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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합격생 분석 [5] 마지막 24시간 운용 전략

2026.09.21

※ 데이터 출처 : 공단기 출신 2026년 9급 국가직 필기시험 응시생 설문조사 결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핵심 질문들에 대해
공단기 출신 합격생들의 실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명쾌한 답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수많은 불확실성과 막연함 속에서 흔들리는 수험생 여러분의 간절한 마음을 알기에,
공단기는 단순한 조언을 넘어 검증된 성공 패턴을 통해 최적의 학습 로드맵을 제공합니다.

함께 살펴볼 내용은 막연한 예측이 아닌,
이미 목표를 달성한 선배 합격생들을 조사해서 얻은 명확한 통계와 경험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공단기가 제시하는 답이 여러분의 비효율적인 고민을 줄이고,
합격으로 향하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길로 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6년 합격생 분석 공시생 트렌드 리포트 : 공단기가 답하다 

[5] 시험 전날과 당일 : 마지막 24시간, 어떻게 운영해야 하나요?          

■ 3줄 핵심 요약
- 전날 '가벼운 복습 위주'는 32.3% 대 18.5%였습니다.
- 당일 직접 만든 노트 지참은 76.3%와 76.5%로 같았습니다.
- 총 풀이시간은 89.7분과 95.6분, 여유는 약 6분 차입니다.




[질문 1] 시험 전날에는 공부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쉬어야 하나요?



• 데이터 분석 : 단기와 비단기 합격생 모두 전날에도 학습을 이어갔다는 응답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학습하지 않고 컨디션 관리 집중'은 단기 합격생 1.1%, 비단기 합격생 1.2%에 그쳤습니다. 두 집단에서 차이가 난 것은 ‘방식’이었습니다. 비단기 합격생은 '요약·오답노트만 훑어봄'이 54.3%로 절반을 넘었고, 단기 합격생은 같은 항목이 44.1%인 대신 '가벼운 복습 위주' 32.3%가 비단기 18.5%의 약 1.7배로 나타났습니다. '평소와 같은 강도로 학습'은 단기 22.6%, 비단기 25.9%였습니다. 학습 자료는 '요약·오답노트 등 직접 만든 자료'가 단기 69.9%, 비단기 72.8%로 양쪽 모두 1순위였고, 합격생 전체 기준으로도 69.3%였습니다. 다만 '기출문제집'은 단기 17.2%, 비단기 6.2%로 차이가 있었고, '기본서'와 '강의 자료'는 각각 단기 6.5%, 비단기 9.9%였습니다.

• 공단기 인사이트 : 시험 전날 학습 자료 1순위가 단기와 비단기 모두 직접 만든 노트였다는 점은, 이 시점의 학습이 새 내용을 넣는 일이 아니라 이미 넣어둔 것을 꺼내는 일임을 알려줍니다. 다만 두 집단이 달랐던 부분은 꺼내는 방식이었습니다. 훑어보기는 눈으로 확인하는 작업이고, 가벼운 복습과 기출 몇 문항은 손으로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시험장에서 요구되는 상태는 '읽으면 아는 상태'보다 '물으면 나오는 상태'에 가깝기 때문에, 전날에도 짧게나마 문제 형태로 답을 꺼내보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이때 관건은 ‘분량’입니다. 새로 살펴보는 단원이 늘어날 때마다 모르는 것이 발견될 확률도 함께 올라갑니다. 시험 전날은 극도로 시간이 부족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시험 전날 볼 범위를 종이 한 장, 노트 한 권 등 분량을 미리 정해두고, 기출은 새로운 문제가 아니라 이미 풀어 본 문제 중에서 골라 다시 풀어보는 편이 분량과 시간적으로 부담이 적습니다. '평소와 같은 강도로 학습'이 양쪽 모두 20%대였다는 점도 참고할 만합니다. 시험 전날을 특별한 날로 만들지 않고 평소 흐름을 유지하는 선택 역시 합격생들 사이에서 드물지 않았습니다.




[질문 2] 시험 당일에는 무엇을 챙겨가고, 어떤 순서로 푸나요?



• 데이터 분석 : 시험 당일 지참 자료 1순위는 단기와 비단기 모두 '요약·오답노트 등 직접 만든 자료'였고, 단기 76.3%, 비단기 76.5%로 비율도 사실상 동일했습니다. 합격생 전체 기준으로도 75.5%가 직접 만든 요약·오답노트를 들고 갔습니다. 차이는 그다음 항목에서 나타났습니다. '강사 제공 자료'는 비단기 14.8%로 단기 8.6%보다 높았고, '기본서'는 단기 7.5%·비단기 2.5%, '기출문제집'은 단기 5.4%·비단기 1.2%였습니다.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음'은 단기 2.2%, 비단기 4.9%였습니다. 풀이 순서에서는 '자신 있는 과목부터 풀이'가 단기 49.5%, 비단기 56.8%로 양쪽 모두 1순위였고, '문제지에 인쇄된 순서대로 풀이'는 단기 38.7%, 비단기 30.9%였습니다. '어려운 과목부터 풀이'는 단기 6.5%·비단기 8.6%, '매번 다름'은 단기 5.4%·비단기 3.7%로 두 항목 모두 낮았습니다.

• 공단기 인사이트 : 마지막에 들고 가는 자료가 단기와 비단기 모두 직접 요약하고 정리한 자료였다는 결과는, 시험 직전의 극도로 제한된 시간 안에서 가장 효과적인 학습 자료는 ‘익숙한 자료’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요약 자료는 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에게 필요한 내용만으로 이미 한 번 걸러지기 때문에, 자료 속에서 필요한 항목을 찾아내는 속도가 다릅니다. 시험 당일에는 확인해야 할 내용을 찾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선 안됩니다. 그래서 시험 당일 자료는 시험이 있는 주에 급히 만드는 것이 아니라, 수험 기간 내내 조금씩 줄여 온 결과물로서 익숙해야 합니다. 과목별 풀이 순서는 단기나 비단기 중 어느 한 집단의 방식이 정답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자신 있는 과목부터 푸는 방식은 초반의 심리적 안정에 유리하고, 인쇄된 순서대로 푸는 방식은 순서를 판단하는 데 드는 시간과 페이지를 넘나들다 생기는 실수를 줄여 줍니다. 단기 합격생 쪽에서 '인쇄된 순서대로'가 38.7%로 조금 더 높게 나타난 것도 이런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먼제 풀이 순서를 정할 때 중요한 것은 어느 방식이든 시험장에서 가서 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풀이 순서는 모의고사 단계에서 두세 번 시험해 보고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고 그대로 연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질문 3] 110분을 어떻게 배분해야 하나요?


• 데이터 분석 : 시간 배분을 미리 정했는지 여부는 두 집단이 거의 겹쳤습니다. '예, 구체적인 시간 배분을 정함'은 단기 47.3%, 비단기 45.7%였고, '대략적으로만 정함'은 단기 41.9%, 비단기 44.4%, '아니오, 별도 배분 없이 풀이'는 단기 10.8%, 비단기 9.9%였습니다. 차이는 실제 결과에서 드러났습니다. 총 풀이시간은 단기 89.7분, 비단기 95.6분이었고, 총 시험시간 110분을 기준으로 한 여유시간은 단기 20.3분, 비단기 14.4분이었습니다. 과목별로 보면 격차는 영어(단기 26.2분 / 비단기 29.0분)와 전문과목 2과목 평균(단기 27.5분 / 비단기 29.4분)에서 발생했고, 한국사는 양쪽 모두 9분으로 같았습니다. 

• 공단기 인사이트 : 과목별 풀이 시간을 '구체적으로 정함'이라고 답한 비율은 단기 47.3%, 비단기 45.7%로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계획을 세운 정도는 단기와 비단기 모두 사실상 같았던 셈입니다. 실제로 갈린 것은 결과였습니다. 총 풀이시간은 89.7분과 95.6분으로 약 6분 차였고, 그만큼 검토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달라졌습니다. 다만 이 수치가 보여주는 것이 풀이 시간을 미리 계획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두 집단 모두 90% 가까이가 시간 배분을 구체적으로든 대략적으로든 정해 두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계획은 출발점일 뿐이고, 그 계획이 지켜지고 실전에서 빛을 발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시간을 재며 푸는 연습을 통해 만들어 집니다. 풀이 이후 여유시간의 용도를 미리 정해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0분이 남아도 무엇을 할지 정해두지 않으면 처음부터 다시 읽거나 비효율적으로 쓰이기 쉽습니다. 마킹 확인, 보류 문항 재검토, 계산 검산 등 모의고사를 진행하면서 여유시간을 활용하는 순서를 미리 정해 두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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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생 트렌드 리포트 : 공단기가 답하다 


[1] '설정'이 단기 합격을 결정한다
[2] 어느 과목에, 언제 힘을 쓸 것인가
[3] 회독과 기출, 속도와 목적
[4] 인풋과 아웃풋의 시기, 강의와 모의고사 
[5] 마지막 24시간 운용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