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합격전략

시험분석
[경찰][공채] 2026년 상반기 경찰 공채 필기 합격선

2026.04.03


지난 2025년까지 남녀 구분 선발로 치러졌던 경찰 공채 시험은 2026년부터 남녀 통합채용으로 전면 개편되었다.
2026년 1차 상반기 경찰 공채 필기합격선은 전년 대비 상당한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체 지역의 합격선 평균을 기준으로 2025년 동기 남녀 필기합격선 평균인 198.8점에서
2026년 1차 상반기에는 179.7점으로 19점 하락했다.  

2026년 1차 상반기 경찰 공채 필기합격선이 전년 대비 하락한 주요 원인은
남녀 통합채용 도입에 따른 합격선 변화와 더불어 난이도 상승, 체력시험 제도 변화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남녀 분리선발 당시 높게 형성되던 여경 합격선과 남경 합격선이 합쳐지면서 전체적인 필기합격선 기준이 조정되었으며,
출원경쟁률 및 필기합격 인원 비율 등의 변수가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며 전반적인 합격선 내림세를 이끌었다.





2026년 상반기 경찰 공채 지역별 필기 합격선

2026년 1차 상반기 경찰 공채 시험의 지역별 필기합격선을 살펴보면,
부산이 192.5점으로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대구와 광주가 190점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101단(서울)이 170점으로 가장 낮은 합격선을 보였으며, 일반 지역 중에서는 울산과 경기남부, 세종이 172.5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전년(2025년 동기 남녀 합산 기준 평균) 대비 지역별 합격선 추이를 살펴보면 전반적인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경기남부가 전년 대비 28.8점 하락하여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으며, 울산과 서울 역시 27.5점 하락하며 큰 하락 폭을 기록했다.
이어 충북, 전북, 전남, 경북이 각각 25.0점씩 하락하며 평균 하락 폭인 19.0점을 상회했다.
반면, 세종은 전년 대비 2.5점 상승하여 전국에서 유일하게 필기합격선이 오르는 경향을 보였다.



경찰공무원 공채시험은 필기, 체력, 면접 등의 단계를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필기시험 합격 이후 합격의 향방을 가르는 핵심 단계는 대폭 개편된 체력검사와 면접평가이다.

우선 체력시험은 2026년부터 종목별 점수제 대신 남녀 동일 기준의 '순환식 체력검사'로 전환되어 Pass/Fail(합격/불합격) 방식으로 운영된다.
4.2kg 조끼를 착용한 상태에서 장애물 달리기, 장대 허들넘기, 밀기·당기기, 구조하기, 방아쇠 당기기 등
5개 코스를 4분 40초 이내에 통과해야 한다.
따라서 필기시험 합격 후 단기간 훈련보다는 평소 꾸준한 근력 및 심폐지구력 운동을 통해
코스 수행 기준을 여유 있게 충족하는 연습이 요구된다.

면접시험은 경찰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 도덕성, 전문성 및 현장 대응 적합성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정성적 검증 단계이다.
최근 경찰 관련 주요 이슈와 치안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스터디 및 모의면접을 통해 올바른 공직관과 자신감 있는 표현력을 다지는 것이 합격의 열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