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기

선생님 안녕하세요. 작년에 시험에 떨어지고...

너무 우울하고 앞이 안 보여서 선생님께 상담 요청 글을 올렸었습니다.

한번도 본 적 없는 온라인 수강생이었지만 선생님께서 자세히 상담글을 올려 주셨고

용기를 내어 다시 공부를 했습니다.

문제 풀이가 부족한 것 같아서 기출모의고사 강의 두번씩 들은 것 같아요.

그리고 두달 먼저하는 무슨 강의도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뭔가 알 것 같더라고요.

그렇지만 교행 행정학이 어려워서 그런지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해서 합격 소식을 알려드리기 조금 송구하지만

바닥이었던 제 점수를 올려주시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공부하게 해 주신 분은 선생님인 것 같아

온라인으로나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찾아 뵐까 하는 마음도 있는데 요즘 너무 덥고, 곧 이사를 해야 해서 좀 바쁘거든요.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앞으로 삶에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줌마 합격생이 글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