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상세보기

[2025년 국가직 교육행정] 단기 합격 성공! 많은 문제와 다양한 교재로 나만의 기억력 높이기

국가직

9급

교육행정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합격 2025 국가직 9급 교육행정 응시과목 국어,영어,한국사,교육학개론,행정법총론
총 수험기간 6개월 미만 시험 응시 횟수 1회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평균 학습 시간 12시간 이상
평균 회독수 9회 이상 평균 문제풀이 권수 4권 이상
공부방법 인터넷강의 공부 장소 스터디 카페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저는 오전 7시쯤 일어나서 8시에서 9시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보통 밤 11시 정도까지 공부하여 순수 공부 시간은 평균 13시간 정도였습니다.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했고 도시락을 싸서 다녔습니다. 10월부터 공부를 시작해 한 달 동안 전 과목 이론 강의를 끝내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12월까지는 국어, 영어, 한국사에 전공 과목 한 개를 더해 매일 공부했습니다. 1월부터는 매일 다섯 과목 전부 공부했습니다. 따로 쉬는 날은 없었고,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아플 때만 쉬었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해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았기에 쫓기듯이 공부에만 열중했던 것 같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국어
이선재 선생님의 강의를 따라갔습니다. 10월에는 이론 강의를 들었고 11월부터는 문제 풀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국어는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매일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 공부했습니다. 특히 이선재 선생님의 봉투 모의고사가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문제로 대비하니 실전에서 부담 없이 풀 수 있었습니다.

영어
심우철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랐습니다. 10월에는 이론 강의를 들었고 11월부터는 문제 풀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국어와 마찬가지로 매일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매일 단어 100개와 하프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었고, 문법 300제는 6회독 했습니다.

한국사
문동균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10월에 이론 강의를 듣고 11월부터는 기출 강의를 들었습니다. 기출 문제는 7회독을 했고, 판서 노트를 가장 많이 보았습니다. 판서 노트에 모든 것을 필기해 두고 빈칸 노트도 잘 활용했습니다.

교육학
이경범 선생님과 변민재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10월에는 이론 강의를 들었고 11월부터는 기출 강의를 들었습니다. 교육학 기출은 모든 선지를 외울 정도로 회독했고, 이경범 선생님의 교육 관계법과 필다나를 가장 많이 보았습니다. 변민재 선생님의 단원별 모의고사와 각종 특강들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행정법
박준철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다 따랐습니다. 기출 문제는 8회독 정도 했고, 오답 노트도 4회독했습니다. 헷갈리는 선지들은 따로 모아 타이핑으로 정리했습니다.
면접 준비과정 면접은 따로 강의를 듣지 않고 교재만 구매하여 혼자 준비했습니다. 합격 후기들을 보며 전체적인 틀과 방향성을 잡고, 제 경험을 어떻게 교육부와 연관 지어 이야기할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국가직 면접은 정해진 틀이 있어서 오히려 대비하기 수월한 편입니다. 저는 면접 경험이 전혀 없어 큰 부담을 느꼈었는데, 지나고 보니 과도한 걱정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예상 질문을 가지고 연습을 많이 했고, 면접을 보는 주에 급하게 스터디를 구해 세 번 정도 연습하고 면접장에 갔습니다. 말을 하는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남들보다 다소 늦은 10월에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에 조급한 마음이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기본 강의를 들을 당시 다른 분들은 기출 강의나 심화 강의를 듣고 계셔서 불안한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한 달 안에 최대한 빨리 이론 강의를 모두 끝내기 위해 매일 14시간씩 이론 강의들을 듣고, 바로 기출 강의로 넘어가서 11월부터 2월까지 기출 회독에만 집중했습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을 믿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과 속도대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고정 휴무일도 없었고, 모든 주위 사람들과의 연락을 끊어서 고립된 생활을 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빨리 합격해서 이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은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저는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열심히 하는 것보다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스로 암기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라고 판단해서 남들이 한 번 볼 때 두 번, 세 번 더 봐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했고, 기출 회독에 가장 큰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남들이 하는 대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저만의 약점 파트를 찾아내려고 했고, 내가 헷갈리는 것, 어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반문하며 보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만의 공부법 중 하나는 틀린 문제가 훨씬 더 기억에 잘 남기 때문에 많은 문제와 다양한 교재를 풀어보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한 책을 여러 번 반복해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모든 기출은 7회독 정도 했고, 이후에는 여러 책들을 풀면서 내가 어떤 문제를 틀리는지 알아가고 빈틈을 찾아내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