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합격전략

선발계획
[9급][국가직] 2025년 9급 국가직 행정/기술직군 직렬별 채용인원

2025.01.03


인사혁신처에서 2025년 9급 국가직 채용인원을 발표했다.
올해 채용인원은 2024년에 이어 전반적으로 전년대비 감소했다.
2025년 9급 국가직 채용인원은 일반전형을 기준으로 2023년 4,885명에서 2024년 4,343명으로 감소하였다.
이러한 감소세는 2025년에도 지속되어 393명 감소한 3,950명 규모로 채용을 실시한다.





2025년 9급 국가직 직렬별 채용인원 

2025년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행정직군의 직렬은 일반행정으로 총 981명 선발예정이다.
일반행정 채용인원은 전년대비 92명이 감소했다. 일반행정 다음으로는 세무가 875명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세무는 올해 채용인원이 전년보다 148명이 줄었다. 이어서 교정(남)이 583명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교정(남) 역시 전년대비 채용인원이 116명 줄어들어 감소 폭이 큰 편이나 여전히 채용 규모가 큰 직렬에 속한다.
이어서 채용인원이 많은 직렬은 검찰 245명, 출입국관리 134명 순이다.

기술직은 총 630명 선발예정으로 전년보다 채용인원이 다소 늘어났다.
2025년에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직렬은 산림자원으로 전년보다 25명 늘어난 116명을 채용한다.
다음으로 전산개발  106명, 일반농업 69명, 일반기계 61명 순이다.

특히, 올해부터 9급에서 환경직의 일반환경 직류를 신규로 채용한다.
환경직(일반환경)은 그동안 지방직으로 각 지자체의 인력 상황에 따라 채용을 실시한 직렬로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화학, 환경공학개론이다.
국가직으로 채용될 경우 근무 예정 부처는 환경부와 그밖의 수요부처로 하며 2025년에는 일반전형을 기준으로 총 4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국가직에서 환경직(일반환경)을 신규 채용함에 따라 지방직의 환경직렬 응시를 준비중인 수험생이라면
시험과목이 동일하기 때문에 지방직은 물론 국가직 응시도 고려해 볼 수 있게 되었다.



2025년 시험은 국어, 영어 과목의 출제기조 전환이 적용되는 첫 시험이다.
출제기조 전환에 따라 지식을 암기해야 풀 수 있는 문제 대신,
언어이해‧추론능력 및 실제 업무수행에 요구되는 실용적인 능력을 검증하는 문제들이 중점적으로 출제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필기시험 시간이 100분에서 110분으로 늘어난다.
변화사항이 적지 않은 만큼 2025년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변화사항을 꼼꼼히 확인하여 시험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 




2025년 9급 국가직 시험일정 

2025년 9급 국가직 공개채용 시험일정은 2월 3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4월 5일에 필기시험이 실시된다.
필기합격자 발표는 5월 9일, 이어 5월 28일부터 면접시험을 거쳐 6월 20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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