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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700만원' 충주맨 "내 자식도 공무원 시킬 것"... 이유는?
2026.01.16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운영자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자식도 공무원을 시키고 다시 태어나도 공무원을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수능으로 승부보기 어려우면 일찍 오라" 공무원 추천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미미미누'에는 "10년 차 주무관 충주맨이 아직 공무원 하는 이유 | 직업탐구 영역 EP.15"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 주무관은 이날 영상에서 성적에 맞춰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이후 자퇴한 경험을 전하며 "이후엔 사법고시를 준비했는데 6수했다"며 "부모님과 서른 전에 취업하겠다. 고시 지원을 해달라고 약속을 했고, 그래서 9급 공무원 시험을 보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런 말씀 죄송하긴 하지만 본인이 수능으로 승부 보기 어렵다, 애매하다, 꿈도 별로 없고 그냥 안정적이고 싶다, 이런 분들은 일찍 오라"며 "지금 가성비가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경쟁률이 높아 합격 점수컷이 높을 땐 가성비가 안 좋았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공무원의 장점에 대해선 "장점은 안정적이다. 기본적으로 신분이 보장돼 있고 월급이 예상 가능하다"며 "지방직의 유리한 점은 자기 거주지 근처에서만 근무한다. 고향에서 지방직으로 근무하는 걸 굉장히 선호하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 중략 )......
"제 자식 중학교 때부터 조기 공무원 교육 시킬 것"
더불어 "저는 제 자식들도 애매하다면, 아예 중학교 때부터 조기 공무원 교육을 통해서 공무원 시킬 거다. 저처럼 30살에 들어오면 추한 꼴만 당한다. 솔직히 말씀드리는 거다. 공무원은 호봉이든 승진이든 무조건 초임을 본다. 7급을 30살에 오는 것보다 9급을 21~22살에 가는 게 낫다"고 부연했다.
김 주무관은 '다시 태어나도 공무원 할 거냐?'는 질문에 "공무원은 한다. 그러나 이 유튜브 업무는 안 하고 싶다. 지겨울 것 같다. 제가 만약 부서를 고를 수 있다면 인사팀에 가고 싶다. 제가 충주의 왕이라면, 인사팀은 충주시청의 신이다. 모든 걸 다 권장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그는 수험생들을 향해 "단기간에 마무리 지어야 한다. 2~3년 준비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마지막 4~5개월에 쏟아부어야 한다. 외우기만 하면 된다. 수능이랑 다르다. 사고력이 필요 없다. 그래야 효율적으로 합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출처 : 파이낸셜뉴스 (www.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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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으로 승부보기 어려우면 일찍 오라" 공무원 추천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미미미누'에는 "10년 차 주무관 충주맨이 아직 공무원 하는 이유 | 직업탐구 영역 EP.15"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 주무관은 이날 영상에서 성적에 맞춰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이후 자퇴한 경험을 전하며 "이후엔 사법고시를 준비했는데 6수했다"며 "부모님과 서른 전에 취업하겠다. 고시 지원을 해달라고 약속을 했고, 그래서 9급 공무원 시험을 보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런 말씀 죄송하긴 하지만 본인이 수능으로 승부 보기 어렵다, 애매하다, 꿈도 별로 없고 그냥 안정적이고 싶다, 이런 분들은 일찍 오라"며 "지금 가성비가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경쟁률이 높아 합격 점수컷이 높을 땐 가성비가 안 좋았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공무원의 장점에 대해선 "장점은 안정적이다. 기본적으로 신분이 보장돼 있고 월급이 예상 가능하다"며 "지방직의 유리한 점은 자기 거주지 근처에서만 근무한다. 고향에서 지방직으로 근무하는 걸 굉장히 선호하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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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식 중학교 때부터 조기 공무원 교육 시킬 것"
더불어 "저는 제 자식들도 애매하다면, 아예 중학교 때부터 조기 공무원 교육을 통해서 공무원 시킬 거다. 저처럼 30살에 들어오면 추한 꼴만 당한다. 솔직히 말씀드리는 거다. 공무원은 호봉이든 승진이든 무조건 초임을 본다. 7급을 30살에 오는 것보다 9급을 21~22살에 가는 게 낫다"고 부연했다.
김 주무관은 '다시 태어나도 공무원 할 거냐?'는 질문에 "공무원은 한다. 그러나 이 유튜브 업무는 안 하고 싶다. 지겨울 것 같다. 제가 만약 부서를 고를 수 있다면 인사팀에 가고 싶다. 제가 충주의 왕이라면, 인사팀은 충주시청의 신이다. 모든 걸 다 권장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그는 수험생들을 향해 "단기간에 마무리 지어야 한다. 2~3년 준비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마지막 4~5개월에 쏟아부어야 한다. 외우기만 하면 된다. 수능이랑 다르다. 사고력이 필요 없다. 그래야 효율적으로 합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출처 : 파이낸셜뉴스 (www.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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