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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무원 인기 반등?…7급 필기시험 경쟁률 71.5대 1
2025.10.29
지방 공무원 7급 등을 선발하기 위한 필기시험이 11월 1일 치러진다.
행정안전부는 내달 1일 지방직 7급 공개경쟁채용(공채), 연구·지도직,
8·9급 경력경쟁채용(경채) 등 필기시험이 17개 시·도에 마련된 66개 시험장에서 동시 실시된다고 29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필기시험의 평균 경쟁률은 24.5대 1로, 1059명 선발에 2만5896명이 지원했다.
지방직 7급은 267명 선발에 1만9091명이 지원해 7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0.9대 1과 비교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경쟁률은 2021년 62.8대 1→2022년 64.3대 1→2023년 72.2대 1→2024년 70.9대 1→2025년 71.5대 1이다.
시·도별 경쟁률은 대구가 337.5대 1로 가장 높았다. 2명 선발에 675명이 지원했다.
이어 대전 230.5대 1, 경남 203대 1 등의 순이었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곳은 전북으로, 38.9대 1이었다.
지방직 7급 중 여성 비율은 55.9%(1만667명), 남성 비율은 44.1%(8424명)였다.
연령별로는 30~39세가 42.6%(8141명)로 가장 많았고, 20~29세가 41.9%(7997명)로 그 뒤를 이었다.
연구·지도직은 347명 선발에 4917명이 지원해 1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16.7대 1) 대비 다소 하락했다. 공업·운전 등 일부 직렬에 대한 8·9급 필기시험은 전체 445명 선발에 1888명이 접수해 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시행되는 지방직 7급 등 필기시험 결과는 11~12월 중 각 시·도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 출처 : 뉴시스
▶ 보도자료 원문 바로가기
행정안전부는 내달 1일 지방직 7급 공개경쟁채용(공채), 연구·지도직,
8·9급 경력경쟁채용(경채) 등 필기시험이 17개 시·도에 마련된 66개 시험장에서 동시 실시된다고 29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필기시험의 평균 경쟁률은 24.5대 1로, 1059명 선발에 2만5896명이 지원했다.
지방직 7급은 267명 선발에 1만9091명이 지원해 7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0.9대 1과 비교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경쟁률은 2021년 62.8대 1→2022년 64.3대 1→2023년 72.2대 1→2024년 70.9대 1→2025년 71.5대 1이다.
시·도별 경쟁률은 대구가 337.5대 1로 가장 높았다. 2명 선발에 675명이 지원했다.
이어 대전 230.5대 1, 경남 203대 1 등의 순이었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곳은 전북으로, 38.9대 1이었다.
지방직 7급 중 여성 비율은 55.9%(1만667명), 남성 비율은 44.1%(8424명)였다.
연령별로는 30~39세가 42.6%(8141명)로 가장 많았고, 20~29세가 41.9%(7997명)로 그 뒤를 이었다.
연구·지도직은 347명 선발에 4917명이 지원해 1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16.7대 1) 대비 다소 하락했다. 공업·운전 등 일부 직렬에 대한 8·9급 필기시험은 전체 445명 선발에 1888명이 접수해 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시행되는 지방직 7급 등 필기시험 결과는 11~12월 중 각 시·도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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