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기

공통과목이 쉬워지는 지금 현재

자칫 지엽의 길로 빠져버리기 십상인 한국사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니 '빈출'이 뭔지 알게됐습니다!

한능검 베이스로 나름 자신을 가지고 공무원한국사를 시작한 나..

다른 사이트포함 여러 강사님들의 지엽 키워드폭탄을 맞고 알아서 넉다운이 돼버려서

한국사를 기피하게됐습니다 (국가직 폭망은 덤)

더욱 억울한건 실제 시험에는 그런건 나오지도 않더군요 ㅠㅠ

하지만 강사님의 강의 맛보기를 보고 해결방법을 찾았습니다!

강사님의 강의를 보면 누구보다 '명확한 범위'를 제시해주고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제껏 나온 모든 기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철저하게 분석된 빈출범위라 상당히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실제로 카페에서보니 제시된 범위로 국가직 적중률 100프로 더군요)

그리고 강사님 강의는 말그대로 '올인원'입니다 

시각적인 개념정리 + 키워드 + 빈칸노트 + 기출까지 다 합니다

다른게 필요없어요!

먼저 강의를 들어보시면 앞에서 말했듯이 범위를 제시해주십니다 범위를 두루뭉술하게 말하는가?

NO! 대놓고 중요2 지엽6 이렇게 박아놓고 시작합니다 

저는 여러 강사님한테 대인게 있어서 그런지 너무 속 시원하더라구요 :)

그 후에 ppt 그림을 활용해서 개념을 설명해주시는데

이게 특히 최고에요! 친숙한 그림체에 입체적인 설명까지 더해지니까 

지루하지도 않고 만화책처럼 쏙 쏙 들어옵니다 진짜 goat

이후에 개념을 빈출키워드로 풀어주시는데 암기할 대상이 명확해져서 진짜 좋았습니다

이것만 복습하시면 됩니다! (저는 덕분에 한 강의에 복습시간이 10분도

안걸렸어요 ㅎㅎ)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인풋을 했다면 아웃풋도 해야겠죠? 키워드 정리가 끝나면

키워드를 압축한 빈칸노트로 1차 아웃풋 + 4지선다 기출로 2차 아웃풋까지하고 강의가 끝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사에는 빈칸만한 아웃풋이 없다 생각하는데 

올인원 강의에서 바로 빈칸을 해주시는게 좋았습니다

빈칸까지 다 맞추고나면 효율적이고 알차다는 느낌을 받을거에요 (개인적인 경험담입니다)

결론 : 시각적인 개념정리부터 키워드정리, 빈칸노트, 기출까지

진짜 그냥 '올인원'입니다 이거 듣기만하면 한국사 끝입니다!

이거 읽으신분들 이제 메타가바뀐 한국사를 전공과목처럼 주구장창 붙잡고 있을수가 없잖아요?

이걸로 한큐에 정리하시고 전공과목에 투자하시길 바래요

제가 초시로 돌아간다면 그렇게 했을거 같아요!

암튼 이런 고퀄리티 강의를 해주시는 전근룡 강사님 진짜 감사합니다

'올인원' 강의와 교재 '출사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