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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관리/지역사회간호 민경애
민경애 선생님

민경애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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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간호직 공무원 합격수기
작성자 작성일 24.01.04 조회수 173
분류 프리패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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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타 강사로 유명한 이선재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워낙 커리큘럼 자체가 잘 되어있었고 설명이 깔끔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보충할 수 있는 강의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문법 첫 1회독을 한 후에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바로 기출로 들어가는 것보다는 올인원 강의를 한 번 더 듣고 마지막으로 저 혼자 1회독을 더 한 후에 기출로 들어갔습니다. 그 후에 계속 기출 회독하면서 새로운 내용, 잘 암기되지 않는 내용, 이선재 선생님께서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는 부분은 포스트잇에 적어두었습니다. 저는 한자가 매우 취약한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먼저 사자성어부터 공부했습니다. 한자 음, 뜻조차 몰랐기 때문에 일단 사자성어의 뜻부터 공부를 하였습니다. 여러번 회독하여 뜻을 어느 정도 익힌 시점에서는 자주보이는 한자 위주로 독음을 공부하였고 마지막으로 모든 사자성어의 독음을 화이트펜으로 칠하여 스스로 사자성어를 읽고 뜻을 말하면서 복습했습니다. 한자는 기출, 모의고사, 이선재 교수님께서 첨부해주신 다빈도 기출 한자 프린트물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이선재 교수님의 강의 중 가장 추천드리는 것은 매일국어입니다. 문법, 문학, 비문학, 한자 골고루 문제가 출제되어 전체적으로 복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나침판 모의고사와 봉투 모의고사를 시간을 재며 풀며 실전 감각을 익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실제 시험보다 비문학 지문이 길어서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이렇게 연습하다보니 실전에서는 더 쉽고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영어 5과목 중 제일 걱정했던 과목입니다. 수능 때 4등급 받았었고 그 이후로는 손도 대지 않은 과목이었기 때문에 거의 까먹은 상태였습니다.

1타 강사로 유명한 이동기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먼저 단어는 유명한 3000제로 공부했습니다. 하루에 3days씩 공부했고 N회독 했습니다. 5회독은 모든 단어를 정독하였고 그 후부터는 잘 외워지지 않거나 헷갈리는 단어만 표시하여 그 위주로 회독했습니다. 문법은 기본서 3회독 후에 기출로 들어갔습니다.

문법 포인트별로 정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머리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핵심문법 700제, 실전문법 300제를 풀면서 문법 감각을 까먹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또한 매일매일 하프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단어, 문법, 생활영어, 독해 문제가 골고루 있어서 좋았고 시간을 재서 풀었습니다. 저는 독해가 정말 많이 약했는데 하프 모의고사 강의를 들으며 제가 독해에 약한 이유가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저는 무조건 해석만해서 풀려고 했었는데 그러다보니 해석이 어려우면 문제를 풀지 못했고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했습니다. 이동기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독해 방법으로 문제를 푸니 문제 정답률도 올라갔고 특히 시간이 많이 절약되었습니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모의고사를 시간을 재며 풀며 실전 감각을 익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를 처음 시작하면서 제일 싫어했던 과목이 영어였는데 이동기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제일 재밌는 과목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합격수기를 교수님께서 보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사 영어 다음으로 걱정했던 과목이었지만 역시 한국사는 효자 과목이었습니다. 필기노트가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반복적으로 회독하였습니다. 또한 무조건 암기하려고 하기 보다는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며 공부하도록 노력했습니다. 또한 두문자어를 만들어 공부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사료 부분이 취약하다고 생각하여 추가적으로 공부하였고 사료를 전체적으로 보는 것보다는 키워드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저는 영어에 더 많은 시간을 배분하기 위해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풀면서 20문제를 푸는데 시간을 조금씩 단축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전공(간호관리, 지역사회간호) 국가고시를 준비하면서 지역사회와 간호관리를 공부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살짝 가볍게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전공시험이 많이 어려워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꼼꼼히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민경애 교수님의 교재를 구매했습니다.

기본서가 매우 두껍고 내용이 많은데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본서 3회독 후에 기출 뽀개기, 실전동형모의고사를 순차적으로 풀었고 실전동형을 통해 전체적으로 내용을 정리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전공과목이라 암기량이 많기 때문에 두문자어와 단권화 노트를 만들어 공부한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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