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계리단기

☆ 국어 : 이선재 선생님 강의만 들었습니다. 어플을 이용해서 한자와 사자성어 돌렸습니다. 암기 특강 몇년 전 거 있기에 그것도 시험 직전에 들었어요. 초시할 때는 올인원 + 독해야산다+ 기출만 보고 들어갔고 이번엔 마지막으로 준비한 거라 2배속 + 독해야산다 + 기출 + 틀린 문제 회독 이렇게 했습니다. 아 그리고 추론형 독해 나온다고 해서 매삼비도 풀었습니다만, 큰 도움은 못 느꼈어요. 수능 본 지 너무 오래라 매삼비가 어려워서 조금 멘탈이 깨졌습니다. 올해는 쉬웠다고 느꼈는데 급하게 풀다가 한자를 어이없게 틀렸네요 ㅠㅠ (2021 : 85점 2022 : 90점 2023 : 95점)

☆ 영어 : 독해는 심우철 선생님, 나머지는 이동기 선생님 강의를 들었어요. 이동기 선생님 영어단어 책 사서 매일 day2씩 계속 돌렸어요. 올인원 강의 + 기출 + 심우철 쌤 독해 600제 + 기적의 특강 이렇게 했습니다. 독해는 실전편부터 시간 재고 풀었어요. 그리고 문법이나 어휘 틀린 문제 돌렸어요. 올해도 평이했는데, 앞자리 사람이 다리도 떨고 컴싸로 쫙쫙 그으며 푸셔서.. 온 몸으로 푸시더라고요.. 갑자기 집중이 깨져서 시간도 부족해지고 페이스가 밀렸어요. 작년보다 성적이 많이 낮게 나왔습니다. 어휘 1 독해 1 문법 1 문제씩 틀렸어요 ㅠㅠ (2021 : 75점 2022 : 100점 2023 : 85점)

☆ 한국사 : 강민성 선생님 위주로 하고, 문동균 선생님 판서노트 참고 했습니다. 강민성쌤 스토리 텔링 위주라서 자연스럽게 외워져서 부담이 많이 줄어요. 어느 정도 외워진 다음에 문동균 쌤으로 쐐기를 박습니다. 올인원 개념 + mp3 복습 강의(이동 시나 자면서 들어도 충분해요. 부담 가지지 말고 그냥 듣기만 해도 좋아요) + 기출 이렇게 하고 틀린 문제 봤습니다. 강민성 선생님 덕분에 힘든 수험 생활 잘 이겨낸 거 같아요. 강의가 재미 있어서 시간이 길어도 한국사니까! 하고 듣습니다 ㅠㅠ 따뜻한 말씀도 너무 감사한데.. 성적까지 높여주셔서 감사합니다. 100점 못 맞아서 죄송해요.. 제자 모임 열어주세요.. 뵙고싶어요 정말로.. 감사인사 드리게.. 한국사가 효자 과목이 될 줄이야 몰랐네요.. 근데 너무 급하게 풀었는지 삼국유사를 틀리다니 창피하네요 ㅠ (2021 : 95점 2022 : 90점 2023 : 95점)

☆ 간호관리/지역사회 간호 : 민경애 교수님 강의 들었습니다. 이론 강의 들으면서 밑줄 치고 그 부분 빠르게 읽습니다. 강의는 진도 빼는 데 도움이 돼요. 처음에 안외워져도 한번 더 중얼거려보고 넘어갑니다. 또 볼 거니까요! 헷갈리거나 모르겠는 부분은 포스트잇 붙였어요. 그리고 평소에 생각 날 때나 이거 뭐였지 싶으면 열어서 자주 봤어요. 연혁이나 법규 같은 건 막판에 더 자주 봤어요. 그리고 기출 돌리면서 틀린 문제 체크하고 돌렸습니다. 기출 책도 이론이 자세히 들어있는 편이라 외부 요약집 사서, 민경애 교수님 기출 중 제가 틀린 부분 내용 추가했어요. 그러면 웬만한 문제 다 건질 수 있어요. 민경애 교수님 요약집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ㅠㅠ 제일 큰 변별력은 전공에 있는 것 같습니다. 상위권 경쟁자들은 국영한 점수가 고만고만 하기에.. 매년 전공 내용이 자세해져서, 고득점으로 합격하려면 민경애 교수님 필수입니다 ㅠㅠ 사실상 고득점이 답이더라고요. 고득점 해도 재수 없게 내가 쓴 지역이 제일 높고 그러면 .. 저처럼 1점 차이로라도 불합하니까요 ㅠㅠ 작년엔 평균 91인데도 떨어졌었어요.. 민뽀카페에서 1대1 전화 상담도 잘해주세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틀린 문제도 이걸 왜 틀렸지 하는 걸 틀렸네요..다음에 또 시험 보게 되면 잘 풀었던 것도 빠르게 한번 더 확인해봐야겠어요 ㅠㅠ (2021 : 관리 75점 지사간 80점 2022 : 관리 100점 지사간 75점 2023 : 관리 95점 지사간 95점)

*평균은 2021 82점, 2022 91점, 2023 93점으로 점점 올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