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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제 변호사 생활을 통한 생생한 실무 경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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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법 윤우혁
윤우혁 선생님

윤우혁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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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헌법의 지름길이 있고 그 지름길의 이름은 '윤우혁' 입니다.
작성자 권*범 작성일 23.10.04 조회수 918
분류 기본/심화이론
수강강좌
좌우명(다짐)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추천시기 10월

윤우혁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여러가지 의심이 있었습니다.

다른 헌법 선생님들과는 다르게 짧은 강의 시수, 40분 전후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강의 시간

물건에 값이 너무 싸면 소위 말하는 짝퉁인지 의심하게 되고 하자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말입니다. 

 

헌법미니 강의 첫 시간부터 헌법 공부보다는 경제학 공부에 신경을 쓰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냥 따라오면 헌법 점수는 자연스럽게 오른다는 선생님의 말씀, 그 말에 회의적이었는데 지금은 그 말이 사실임을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한 때 공부는 열정과 엉덩이로 한다고 생각하고 힘들게 공부해야 제대로하는 공부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늦은 나이에 공부하면서 무엇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바짝 긴장한 상태로 끊어질지 모르는 고무줄 같이

많은 조문과 판례 내용을 외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시험의 본질을, 제가 시험을 치는 목적을 잊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시험의 고득점은 모든 헌법의 내용을 아는것이 아니라 시험에 나오는 내용만 알면 되는 것을 말입니다. 

'빠르게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길로 가라.'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걸어가야 하겠지만

이왕이면 빠르게 도착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하는 것을 말입니다. 선생님의 강의가 짧은 이유는 무엇보다 그 기준에 가깝기 때문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미니 강의를 듣고 기본강의를 듣는 수강생으로서 다른 분들께도 윤우혁 선생님의 강의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윤우혁 선생님을 선택하신다면 다른 어떤 길보다 목적지로 가는 짧은 길, 합격에 효율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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