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23년 PSAT에서 언어논리 96점을 맞은 한 학생입니다.

저는 지난 2022년 PSAT에서는 언어논리 60점을 맞았었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비문학이나 독서를 어려워했던 저는 역시나 언어논리에서 발목을 붙잡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주이재 선생님을 알게되어 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고, 그 덕분에 이번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60점의 충격에서 벗어나고자, 제가 그동안 가지고 있던 독해법을 모조리 버리고,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며 사고의 흐름도 최대한 선생님과 비슷하게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문장을 읽어나가며 어떠한 정보를 체크해둘 것인지, 어느 부분까지 읽고 선지를 판단하러 갈 것인지, 선지는 어떠한 방식으로 판단을 할 것인지를 최대한 따라하였습니다.

옭은 것과 옳지 않은 것에 동그라미와 엑스표를 치고 이를 선지 옆에 표시해두는 것과 같은 아주 기초적인 습관부터 차근차근 쌓아나갔습니다.

주이재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각 유형별로 어떠한 독해방법을 사용할 것인지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문제별로 끊어야 하는 포인트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는 것이었습니다.

제한된 시간 속에서 그마저도 확신이 들지 않을 때는, 선생님이 알려주신 확인사살과 같은 방법을 적절히 활용하여 자신을 얻고 다음 문제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정말 바닥부터 시작한다는 마인드로 공부를 하였기에 다소 진도가 느렸지만, 차분하게 선생님의 커리큘렴을 따라갔습니다.

5급과 7급 기출 분석 강의 등을 바탕으로 수없이 연습한 유형별 독해전략 덕분에 이번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 언어논리 수업을 어느 분께 들어야 할 지 고민하시는 분들께서 이 글을 읽으신다면 저는 자신있게 주이재 선생님의 강의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언어논리 때문에 시험에서 좌절을 맞보았던 저를, 언어논리 덕분에 2차 시험을 보러 갈 수 있게 해준 이 수업을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아울러, 비록 온라인으로만 선생님을 뵈었던 제자이지만, 이렇게 부족한 글 속에서나마 제 감사한 마음을 전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이재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