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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지방직 일반행정] 꼼꼼한 회독이 정답이었습니다.
지방직
9급
일반행정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 최종합격 | 2024 지방직 9급 일반행정 | 응시과목 | 국어,영어,한국사,행정법총론,행정학개론 |
|---|---|---|---|
| 총 수험기간 | 1년 6개월~2년 | 시험 응시 횟수 | 4회 |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 수험생활 | 아르바이트 병행 | 평균 학습 시간 | 4~6시간 |
|---|---|---|---|
| 평균 회독수 | 1~2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2권 |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사실 공부를 계획을 세워 하지 않았습니다. 공부를 계획해서 그것을 못지키는 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 .. 하루에 공부한 것을 노트에 적어두는 형식으로 공부량을 확인했습니다. 대신에 그 해 12월까지는 올인원 압축 강의 같은 것은 끝내고 1월부터는 최소 기출 시작해야한다~ 정도의 계획은 머릿속에 그려두고 있었어요. 행정법과 한국사가 약하다고 생각되어 행정법 한국사와 같은 경우에는 매우 하려고 노력하였고 나머지 과목은 하나씩 추가하여 하루에 3과목 정도 돌렸습니다. 시험 막판 3달 전에는 하프모의고사를 활용하여 5과목 다 돌렸습니다ㅠㅠ. 일주일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공부를 하려고 하였고 토요일은 시험 2달전부터 저녁 6시 전까지만 공부를 하였고 일요일 및 공휴일은 쉬었습니다. 학교 생활을 병행했던 기간이 있어서 (약 1년 반) 그리고 왕복 6시간 통학을 했어서 공부시간을 많이 확보 못했습니다. 전업 공시생활을 할때에도 사실 하루 최대 공부 8시간이었습니다.. 공부시간은 많지 않았던거 같아요. | ||
|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괄호안 점수는 2024년 시험 기준입니다. <국어> - 이선재 선생님 (국가직 100 지방직 95) 강의 : 2023 선재국어 한 권으로 정리하는 마무리(문법 부분), 2023 선재국어 기출 문학(고전문학 일부) 활용앱: 선재국어 앱 사용한 책 : 2023 선재국어 한 권으로 정리하는 마무리, 2023 선재국어 기출 문법/문학/독해, 독해야 산다 1·2, 2024 선재국어 실전 봉투 모의고사 1·2 국어는 자신이 조금 있었어서(공부하기 전 기출 문제를 풀었을 때 90점이 나왔었습니다) 강의를 최대한 적게 들으려고 했습니다. (다른 과목이 상대적으로 약했었어요) 마무리 책으로 문법 부분 강의를 들었었습니다. 기출과 같은 경우에는 문법과 문학 그리고 독해를 풀었었고 각 1회독 진행했습니다. 문학과 같은 경우에는 고전 문학이 약하다고 생각하여 그 부분은 기출 강의를 들었었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한자성어와 같은 경우에는 선재국어 앱을 활용하여 눈으로 익히려고 하였습니다. 한자는 운에 맡겼습니다. 국어를 학습하면서 앱을 가장 많이 활용했던 거 같습니다. (한글맞춤법, 표준어 쪽으로..) 시험에서 독해 비중이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하여 독해야 산다는 이틀에 한 번씩 꼭 풀었습니다. 자료 진짜 최고에요 덕분에 국가직 지방직 독해는 다 맞았었습니다. 국어와 같은 경우에는 재시하면서 전에 썼던 책 그대로 썼습니다. 모의고사 같은 경우에는 2024년에 나온 것을 풀었었는데 진짜 시간 많이 걸리고 많이 틀리기도 했지만 결국 실전에는 좋은 점수를 받아 모의고사 많이 풀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국가직 100점, 지방직 95점/문제 푸는 데에 20분 걸렸어요) <영어> - 이동기 선생님, 심우철 선생님 (국가직 80 지방직 90) 강의 : 2023 문법풀이전략서, 2024 이동기 영어 실전 독해 500제, 2024 이동기 영어 문법·구문 50포인트, 이동기 선생님 하프 모의고사 사용한 책 : 2024 이동기 영어 문법·구문 50포인트(기본서), 이동기 영어 핵심문법 500제, 실전 독해 500제, 2023 문법풀이전략서, 2024 이것만은 알고 가자, 2023 심우철 하프 모의고사 시즌3, 2024 심우철 실전 동형 모의고사 시즌3, 2024 이동기 영어 직전 동형 모의고사 Vol 1,2 영어를 가장 어려워 했고 가장 시간을 많이 들였던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영어를 잘했어서 배짱을 부리다가 2023년 시험에서 오히려 얻어 맞았습니다.. 문법부터 다시 잡아야겠다는 생각을해 이동기 선생님 기본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기본서 강의를 들으면서 독해 문제집을 병행했고 심우철 선생님의 문법풀이전략서도 같이 봤었습니다. 회독과 같은 경우에는 핵심문법 500제 2회독, 문풀전 3회독 했습니다. 이만알은 2회독 했습니다. 매달 하프 모의고사를 풀으려고 했었지만 한 달에 10번 정도 풀었던 거 같아요(영어 공부 하기 싫은 날엔 하프로 대체했습니다), 영어 단어장은 따로 안보고 이것만은 알고 가자와 하프에서 오답노트 정리한 것을 활용했었는데 수험생활 내내 불안했던 것을 생각하면 그냥 단어장 하나 사서 외우면서 이만알과 하프를 활용하는 것이 100배 낫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실제로 2024년 국가직에서 영어 단어 3개 틀렸어요.. 영어는 모의고사를 많이 풀으려고 했어서 여러 모의고사를 많이 활용했었습니다. 시간도 줄이고 문제 푸는 요령을 적용하는 데에 좋았었습니다. 독해 날려푸는 습관 있으신 분들은 ..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날려 풀고 감으로 푸는 경향이 컸어서 그거 잡는 데에 애먹었습니다. 국가직은 영어 80점(단어 3개 독해 1개 틀림), 지방직은 90점 맞았습니다(독해 2개 틀림) <한국사> - 문동균 선생님 (국가직 100 지방직 100) 강의 : 2023 문동균 한국사 판서노트 1/2 특강, 2023 문동균 한국사 사료 특강, 문화사 특강 사용한 책 : 2023 문동균 한국사 판서노트, 2024 문동균 한국사 실전 봉투 모의고사, 2024 기출은 문동균, 2023 문동균 한국사 하프 모의고사 한국사 진짜 못했었는데 문동균 쌤 만나고 광명 찾았습니다. 정말 학창시절에도 제일 자신없던 과목이 한국사였는데 그걸 극복할 수 있었어요. 강의를 듣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가 되고 암기가 되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기출은 3회독 정도 했었는데 마지막 회독 때엔 사료 특강 병행하면서 했었습니다. 기출 푸는데 해설이 정말 잘 써있어서 잘 활용했습니다. 덕분에 사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던 것 같아요. 판서노트 1/2 특강 들으면서 선생님의 판서를 눈 감고도 떠오를 수 있도록 외우려 노력했었습니다. 다른 과목에 비해 모의고사를 조금 적게 활용했었는데 기출을 엄청 많이 돌리거나 모의고사를 많이 돌리거나 사실.. 많이 풀어보는 것이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문화사를 진짜 약하다고 생각해서 문화사 특강을 따로 들었었습니다. 덕분에 문화사 외우기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머릿속에 진짜 많이 남았었어요. 국가직 지방직 둘 다 100점 맞을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행정법> - 박준철 선생님 (국가직 80 지방직 90) 강의 : 2023 써니 행정법총론(기본서), 2024 써니 행정법총론(기출), 2024 써니 행정법총론 핵심집약 사용한 책 : 2023 써니 행정법총론 기본서·기출, 2024 써니 행정법총론 기출, 2024 써니 행정법총론 핵심집약, 2024 써니 행정법총론 오답노트 법과목을 어려워해서 행정법을 무서워했었는데 기본서 강의를 들으면서 옆에 있는 날개에 OX 문제를 풀었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 또한 정말 최고였어요. 기출은 2023년도에는 강의를 듣지 않았지만 2024년도엔 국가직 끝난 후 기출 강의를 들었습니다. 국가직 점수를 보고 조금은 아쉽다고 생각하여 기출 강의를 들었었는데 개인적으로 행정법은 기출강의 필수라고 생각해요.. 시간 쫓기면서 들었지만 후회 없습니다. 행정법 같은 경우에는 들을 수 있는 특강을 정말 다 들었습니다. 꼭 들으세요.. 기본서는 OX 1회독, 기출과 같은 경우에는 1권은 3회독 2권은 2회독 했습니다(시간 부족 이슈). 기출 풀 때에는 전체를 통으로 다시 다 풀었었어요. 판례를 눈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소리를 들었어서 진짜 책을 눈으로 많이 봤던거 같습니다. 오답노트와 같은 경우에는 공부하기 정말 싫은 토요일에 혼자 맞는 선지다, 틀린 선지다를 생각하면서 눈으로 훑었습니다(1회독). 국가직 점수가 많이 아쉽지만 지방직 땐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점수를 받아서 뿌듯했습니다. 2024년 공부를 할때에는 기출문제집 새로 사서 풀었습니다. (기출을 한번씩 더 돌렸다면 .. 기출 강의를 빨리 들었다면 100점 맞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행정학> - 김중규 선생님 (국가직 85 지방직 65) 강의 : 2023 김중규 여다나 압축 선행정학, 2024 김중규 ALL 바른 선행정학, 2024 김중규 ALL 바른 기출문제 선행정학, 2024 김중규 여다나 압축 선행정학 사용한 책 : 2023·2024 김중규 여다나 압축 선행정학, 2023·2024 김중규 ALL 바른 기출문제 선행정학, 2024 김중규 ALL 바른 선행정학 행정학이 아마 제 발목을 정말 많이 잡은 과목 같습니다. 성적이 오르는 것 같으면서도 안 올라서 정말 답답했던 과목이었어요. (나름 행정학 전공한다고 자만했던 부분도 있습니다..) 베이스를 행정학 전공했다고 썼지만 배우면서 진짜 처음 보는 과목 같았습니다. 그냥 일부 용어가 조금 익숙하다 정도였어요. 실제론 제일 점수가 낮은.. 과목이 되었습니다. 행정학에 시간 많이 투자하세요.. 초시 때 바로 압축 강의를 들었고 2024년 시험을 준비하면서 기본서부터 다시 들었습니다. 기본서 들으면서 행정학 큰 틀을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바로 기출로 넘어가서 기출 강의를 돌렸습니다. 기출은 총 3번 풀었습니다. 기본서 듣고 2번 기출 회독 후에 여다나를 들으면서 기출 한번 더 회독했습니다.(전체문제 다 회독했습니다.) 기출문제에 해설이 굉장히 잘 되어있어서 혼자서 회독하는 데에도 얻을 수 있는 정보 진짜 많았습니다. 모의고사는 김중규 선생님 모의고사를 풀었었는데 점수에 너무 일희일비 안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실제로 40점부터 90점까지 여러 점수가 나왔습니다..) 행정학이 정말 안 잡히는 과목이라고 생각했지만 국가직 보고 나서는 좀 잡혔나 싶었다가(목표 점수 80점이었습니다.) 지방직 때 65점을 받았습니다. (실제론 75점이었지만 사전점수 확인결과 마킹 실수로 65점이 되었습니다). 기출 회독 정말 많이 하지만 정확하게 돌리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고 최신 1개년 기출도 꼭 사서 풀어야 될 거 같아요(저는 안 풀었지만 주변에서 도움 많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다시 시험 본다면 기출 회독 5번 할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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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준비과정 | 면접은 처음에 막막하여 오픈 특강이나 유튜브를 많이 찾아보았습니다. 국가직 지방직을 둘 다 면접 강의를 들었었는데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미흡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흡병에 걸리지 않았었습니다.) 사실 면접위원님들 앞에서 말을 하는 것은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스터디를 하게되면 스터디원분들 앞에서 말 하기는 조금 쑥쓰러워서(..) 스터디를 하지 않았습니다.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전 스터디를 안 해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남 앞에서 절대 말 못한다!!하시는 분들은 스터디 추천드려요..(저는 대학시절 과제하면서 발표를 6번정도 해봤습니다)기출문제를 보고 혼자 중얼중얼 거리는 연습을 했었고 다른 분들 면접 수기를 많이 읽어봤던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책도 활용 많이 했었어요. | ||
|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
전 아무래도 통학하면서 공부했던게 제일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다시 한다면 3학년 2학기때나 4학년 1학기때 휴학할거 같아요 유예를 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요.. 그래도 집에 오면 최대한 공부를 하려고 했습니다. 집공을 하면서 돈도 아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집공이 맞았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한다는 것 자체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취미생활이나 쉬는 시간을 많이 확보하면서 공부했습니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프로야구를 챙겨보고 쉬는 시간은 한번 쉴때마다 최소 20분씩 그리고 토,일은 공부 쉬는 방향으로) 그래서 공부하면서 모의고사 풀 때 외에는 스트레스를 크게 받지 않았고 체력도 많이 고갈되지 않았었습니다. 대신 수험생활 내내 불안감은 있었고 다시 생각해보면 일주일에 두 번 쉬는 건 조금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회독을 꼼꼼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회독수가 다른 분들에 비해서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전체를 다 회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회독수에 많이 집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한번 회독하고 머리에 얼마나 남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2회독째를 하고 있는데 한번 회독하는데 3달 걸리고 그러면 ,, 회독 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금 감이 왔다 그리고 실력이 올랐다 생각하는 과목은 비중을 줄이고 조금 위험해보인다는 과목은 비중을 늘렸습니다. 나름 그 전략이 먹혀 행정법 한국사는 제 기준 지방직에서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행정학은.. .더 노력을 할걸 이라는 후회가 남습니다. 행정학을 전공했다고 자만했던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ㅠㅠ 그리고 손으로 쓰면서 공부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공무원 수험생활에서는 조금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공부해야할 것은 많은데 손으로 쓰면서 하면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고요.. 빠르게 훑는게 더 이득이라는 주변 분들의 말을 듣고 진짜 눈으로 훑으려고 하여 회독기간을 줄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