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상세보기
[2024년 지방직 교육행정] 장수생의 합격스토리 공유합니다.
지방직
9급
교육행정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 최종합격 | 2024 지방직 9급 교육행정 | 응시과목 | 국어,영어,한국사,교육학개론,행정법총론 |
|---|---|---|---|
| 총 수험기간 | 4년 이상 | 시험 응시 횟수 | 6회 이상 |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 수험생활 | 아르바이트 병행 | 평균 학습 시간 | 8~10시간 |
|---|---|---|---|
| 평균 회독수 | 5~6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공부방법 | 독학,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도서관/일반독서실,스터디 카페 |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사람이 많을 때 공부하러 가는 게 싫어서 올뺴미형으로 새벽에 공부하였습니다. 새벽1시에 출근해서 11시까지 공부하다가 밖에서 밥을 먹고 집에 온 뒤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아르바이틀 병행하면서 공부하는 것은 정말 힘들었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때문에 장수생활을 하게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부는 한국사, 영어, 교육학, 행정법은 매일매일 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계획을 새웠습니다. 영어는 매일매일 단어책 5일치, 문법 하루치, 독해는 10분제씩 풀었습니다. 교육학은 매일매일 40문제씩 풀고 요약노트를 한단원씩 다시 꼼꼼하게 보았습니다. 행정법은 핵심집약을 20일치로 나누어 하루분량만큼 매일매일 하였습니다. 국어는 1주일에 2번 수능형 모의고사를 풀고 여기나오는 문법사항들을 정리하고 따로 더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사는 무조건 100점을 목표로 하는 전략과목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출책을 20일치로 나누어 매일 하루치분량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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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국어 처음에는 이선재 선생님의 강의로 문법과 기초를 다졌읍니다. 그리고 그 후로는 일주일에 2번정도 권규호선생님의 수능형 모의고사를 풀며 감을 계속 유지하였습니다. 덕분에 지방직 2년연속 100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영어 단어는 이동기 선생님 강의를 듣고, 문법은 손진숙 선생님 문법을 들었습니다. 단어는 조금씩이라도 매일매일 외우는 것이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손진숙 선생님의 문법900제책은 정말 좋았습니다. 영어에 약해서 장수를 하였는데 중간에 손진숙 선생님의 문법교재를 통해 문법실력이 많이 올라가 합격권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 한국사는 문동균 선생님의 기출책을 보았습니다. 원래 베이스가 좀 있었기 때문에 기출만 계속 돌려보며 회독을 엄청 많이했습니다. 한달에 한 번 회독 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 했습니다. 교육학 김신 선생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애초에 이쪽 전공이 아니어서 컴팩트하게 80점을 받자는 목표로 하였습니다. 행정법 윤우혁 선생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강의가 컴팩트하게 잘 가르쳐주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써니 선생님 핵심집약을 계속 회독하였습니다. 이거도 한달에 한번 회독하는걸 목표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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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준비과정 | 면접은 스티마 선생님의 오픈 특강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스티마 선생님이 맺어준 스터디를 통해 면접스터디를 하면서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처음 면접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준비과정이 막막하였습니다. 하지만 스티마 선생님께서 가이드라인을 주시고 스티마 선생님이 쓰신 면접준비 책을 보며 준비하여서 생각보다 원할하게 준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을 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막상 면접장에 가니 머리가 새하얘져서 열심히 준비했던 말들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스터디를 꾸려 사람들 앞에서 말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준비한 내용이 생각나지 않을 떄 임기응변을 할 능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스티마 선생님 덕분에 합격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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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
수험 생활 중 가장 어려웠던 것은 역시 장기 수험 생활을 하며 내려간 자존심과 이로 인한 우울증이었습니다. 3번째 시험에서 떨어졌을 때 진짜 미래가 안보이고 모든 걸 다 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1년은 시험 준비도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하지만 가족과 친구들, 주변 사람들의 도움 덕에 힘을 내서 극복해 내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합격을 해내었습니다. 힘든 상황이 생겼을 때 혼자서 끙끙 거리지 말고 어디든 도움을 구하고 어디든 나가서 스트레스를 풀고 기분을 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공부공부 집착하며 자신을 옭아 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학습의 keypoint는 뭐니뭐니 해도 기출의 반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특히나 한국사 교육학 행정법 같은 암기형 과목에서 더욱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중 한국사와 행정법은 거의 90프로가 기출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기출만 정확하게 공부한다면 합격권 점수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국어나 영어 같은 과목은 기출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부터 암기 부분인 문법과 어휘부분의 비중이 들어들고 25년부터는 이 부분이 새로운 유형으로 바뀐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과목들은 기출보다는 선생님들이 만든 문제집이나 모의고사 같은 신선한 문제들을 계속해서 접해서 응용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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