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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지방직 교육행정] 꾸준함이 가장 중요한 합격 비결입니다.
지방직
9급
교육행정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 최종합격 | 2024 지방직 9급 교육행정 | 응시과목 | 국어,영어,한국사,교육학개론,행정법총론 |
|---|---|---|---|
| 총 수험기간 | 1년~1년 6개월 | 시험 응시 횟수 | 2회 |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6~8시간 |
|---|---|---|---|
| 평균 회독수 | 3~4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집 |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23년) 오전 9시 기상 - 1과목 학습 - 산책 - 점심 - 2과목 학습 - 저녁 - 1과목 학습 - 오전 12시 취침 24년) 오전 10시 기상 - 1과목 학습 - 점심 - 2과목 학습 - 산책 - 저녁 - 2과목 학습 - 새벽 3시 취침 수험 기간동안 주말 휴식을 따로 정해두지 않고 최소 6시간 ~ 최대 10시간 학습, 약속이 잡힌 날에도 하루 전체를 쉬진 않았고 오전에 2시간 정도는 꼭 공부했습니다. 장기 플랜은 과목별 선생님 커리큘럼으로 잡아두었고 매일 플래너 작성하며 학습 계획 세웠습니다. 기본서는 1회독, 기출은 최소 3회독 하며 모자란 개념은 메모지 정리 중요한 개념은 플래너 메모란에 적어두었고 시간 날 때마다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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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1) 국어: 이선재T 기본 - 수비니겨 문법 - 술술한자 - 기출 - 나침판 - 봉투모의고사 + 독해야산다, 매일국어 기본서 공부하며 문법이 가장 취약하다는 점을 파악하고 수비니겨 문법 편 추가 학습했습니다. 얇게 요약된 문법 요약서라 추가 학습임에도 부담감 없이 빠르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서하며 독해야산다 매일 3개씩 진행했었는데 다 하고 나니 확실히 독해 속도 빨라지고 문제가 원하는 답을 빠르게 도출하게 되어 독해야산다에 독해 효과 많이 봤다 생각합니다. 매일국어는 기출과 병행하여 월~금 진행, 기출에서 봤던 문제 위주로 나와서 복습이라 생각하며 시간 정해서 문제 풀었고 틀린 문제는 노트에 정리해서 주말에 한 번씩 더 정리했습니다. 이후 나침판은 1회독 진행했고 봉투모의고사로 넘어갔는데 선재T 봉투모의고사 난이도가 많이 높은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초반에 많이 틀렸는데 암기 루틴 등 중간에 선생님을 바꾸면 큰 타격 올까봐 참고 풀었습니다. 꾸준히 하니 확실히 점수가 늘어서 자신감을 많이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2) 영어: 이동기T 기본 - 문풀(문법, 어휘) - 동모, 하프 전 직장에서 중-고등학생 영어 지도하고 왔던지라 가장 적은 비중으로 공부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다 맞아야 할 어휘나 문법에서 1-2개씩 틀려 문제풀이집 추가했습니다. 확실히 문법, 어휘는 동기T 강의나 교재가 좋습니다. 하프 월화목금 주말 모고는 꼭 진행했기 때문에 적은 학습 시간이었지만 꾸준히 점수 향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3) 한국사: 문동균T 기본 - 기출 - 판서노트 - 핵지총 - 파이널모고 - 문단속 - 모고, 국데 개념이 잘 잡히지 않아 문제 풀이를 다소 늦게 들어갔더니 핵지총 끝날 때까지 점수가 잘 오르지 않았었습니다. 시간이 없어 진행하지 못했던 국데를 다급하게 추가했었는데 국데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확실히 문제를 많이 풀다보니 감이 빠르게 잡혔고 판서노트도 1/2 1/4 보는 시간도 단축되어 빠른 점수향상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4) 교육학: 이경범T 기본 - 기출 - 임용기출 - 필기노트 - 동모 경범T 강의는 단순 암기가 아닌 개념 이해를 확실히 할 수 있는 수업이라 초반 기본다지기에 매우 좋습니다. 기출 ~ 임용기출까지 커리대로 진행하다 동형모의고사가 어렵다보니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뒤 2회분 정도 두고 중단했었습니다. 국가직 시험을 보니 기출에 나오지 않은 문제가 1-2문제 정도 출제되는 것을 확인하고 문제 풀이보단 기본서 + 필기노트 조합으로 계속해서 개념을 숙지했고 개념숙지하며 9,7급 3개년 문제들을 풀며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국가직 때처럼 지방직에서도 기출에 나오지 않은 부분들이 출제되었었는데 기본서로 개념을 많이 익혀둬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5) 행정법: 박준철T 기본 - 기출 - 핵심집약 - 동모 기본서 이후 기출을 볼 때에는 풀어보며 확실히 아는 선지는 X 표시를 했고 이후 회독 때는 X 표시 선지는 보지 않은 방법을 사용하다 보니 기출이 두껍지만 3회독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핵심집약으로 개념 요약 했고 동모와 봉모, 특강들로 모자른 부분 보충했습니다. 시험이 다가올 때 생님께서 진행해주신 유튜브 모의고사나 요약집 등이 도움이 많이 되었고 시험 2주 앞두고 지금까지 푼 기출~봉모까지 X 표시 되지 않은 선지들을 보며 복습 진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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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준비과정 | 필기 합격 이후 2주 간 진행했으며 인강 시청 이후 기출 답안 정리했습니다. 면접 줌 스터디를 꾸려 매일 2질문 씩 선정하여 녹음 과제를 했고 주 1회 줌스터디로 모의 면접 진행했습니다. 1주일 남겨두고 지인과 영상통화로 매일 자세 및 어투를 교정받았으며 면접 2일 전에는 지인과 2:1 모의 면접 진행했습니다. 기출 답변을 모두 준비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준비한 용지를 보지 않고 면접관의 눈을 보며 답변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 지인과 모의 면접을 준비하지 않을 때에도 허공을 바라보며 최다 빈출 질문에 대한 답변을 계속 말로 내뱉어보았으며 직접 녹음하고 내뱉어보니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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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이 생기는 것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퇴사 후 전업으로 공시생활을 하여 계획한 기간 안에 무조건 되어야 했던 시험이었고 이번에 불합격하면 지역을 떠나 생활하고자 했기에 상당히 중요했던 시험이었지만 하면 할수록 불합격할 것 같은 자존감이 계속해서 하락했고 자존감이 떨어지면서 자꾸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리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럴 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달 4회로 정해 놓은 지인들과의 약속 찬스를 사용했고 만나며 받은 지인들의 응원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집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집 안에서는 더더욱 우울해지고 공부가 더더욱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리프레시 겸 집 밖으로 나가 아무 걱정 없이 지인들을 만났던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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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플래너 작성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장기 플랜은 강사선생님들의 커리큘럼으로 보았고 매일 아침 당일 플래너 작성했습니다. 저는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 플래너 체크 표시가 되어 있지 않은 칸과 남들 보다 덜한 공부시간에 많이 스트레스를 받아 했기 때문에 공부가 되지 않아 체크가 덜한 플래너를 보면서 정신 바짝 차리고 새벽까지든 진행하여 어떻게서든 끝냈었습니다. 이렇게 플래너를 자주 보다보니 암기가 덜한 영어단어나 한국사 개념 등을 플래너에 적었고 다음 날 플래너 작성하기 전 전 날 적었던 기록들을 보며 다시 회상하는 등 플래너 도움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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