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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지방직 교육행정] 100% 이해가 되지 안되더라도 넘어가고 하루하루 목표량을 채워가세요.
지방직
9급
교육행정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합격 | 2024 지방직 9급 교육행정 | 응시과목 | 국어,영어,한국사,교육학개론,행정법총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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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수험기간 | 1년 6개월~2년 | 시험 응시 횟수 | 5회 |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10~1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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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회독수 | 3~4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집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저는 21년 1월에 프리패스를 결제했지만 여러 사정들이 생겨서 공부를 하기 시작한 것은 22년 1월 정도부터 이었어요. 아침 8시에는 일어나서 9시에는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초시 때 저는 다섯 과목 중에 영어가 제일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매일 오전에는 영어를 4시간씩 공부를 했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국어/한국사를 하루 4시간씩 번갈아 가면서 공부했고 저녁을 먹은 후에는 밤 12시 ~ 새벽 1시까지 행정법/교육학을 하루 4시간씩 번갈아 가면서 공부했습니다.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이런 패턴으로 공부했고 일요일은 오전에는 휴식을 취하고 오후에는 주중에 못한 과목을 보충해서 공부했습니다. 재시 때는 교육학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 매일 오전에는 교육학을 공부하고 오후에는 영어/국어, 저녁에는 행정법/한국사를 하루씩 번갈아 가면서 공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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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국어: 초시, 재시 전부 이선재쌤 커리를 들었어요. 초시 때는 올인원 → 기출실록을 완강하고 마무리 강의는 발췌해서 들었어요. 재시 때는 올인원과 기출 강의는 듣지 않았고 수비니겨 문법과 규범과 수비니겨 독해를 들었습니다. 국어는 격일로 공부하였는데 국어 공부를 하는 날에는 독해야 산다를 함께 풀면서 독해 감각을 익힐 수 있었고, 국어 공부를 안 하는 날에도 매일국어를 풀어서 국어 감을 유지 하였습니다. 한자는 술술 한자를 이용하여 공부하였고, 한자 성어는 한자 성어 반복 암기 특강을 이용하여 밥 먹을 때 마다 수시로 봤습니다. 1월부터는 기출 변형 → 나침판 → 실전 봉투 모의고사 → 파이널 모의고사를 순서대로 다 풀면서 약점을 보완했습니다. 영어: 영어가 제일 자신 없었기 때문에 매일 4시간씩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단어는 심우철쌤 보카 베이직 → 보카 익스트림으로 매일 1시간씩 외웠습니다. 문법도 1시간씩 공부하였는데, 심우철쌤 문법을 듣고 난 후 이동기쌤 문법 100포인트로 단권화 하면서 심우철쌤, 이동기쌤 문법 교재는 다 풀었습니다. 구문과 독해는 2시간씩 공부하였는데, 이동기쌤 영어 독해 12공식을 통해 독해 감을 잡은 뒤에 독해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렇게 커리를 따라가며 기초부터 차근 차근 쌓아가니 영어 성적도 저절로 올랐고, 재시 때는 부족한 교육학을 더 공부하려고 영어는 격일로 4시간 공부했고 영어를 안 하는 날에는 하프 모의고사를 풀면서 감을 유지 했습니다. 한국사: 초시, 재시 전부 문동균쌤 커리를 들었어요. 초시 때는 올인원 →기출 → 올인원 1/2 압축 강의를 들었습니다. 재시 때는 올인원, 기출 강의는 따로 듣지 않았고 판서노트 1/4 특강과 기출을 공부하였습니다. 기출을 회독하면서 약점 보완을 위해서 문화사 특강 등을 따로 챙겨 듣기도 했습니다. 시험 치기 한 달 전에는 문단속 모의고사를 통해서 전범위를 빠르게 정리를 할 수 있었어요. 문단속을 초시 때는 혼자 문제만 풀었고 재시 때는 강의도 함께 들었는데, 꼭 강의도 함께 들으세요! 마무리 정리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교육학: 초시, 재시 전부 이경범쌤 커리를 들었어요. 이정도면 할 수 있겠는데?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교육학을 시작했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외워야 할 학자, 이론들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보다 점수가 안 나오는 과목 이였습니다. 그래서 교육학은 초시, 재시 전부 올인원→ 공무원 기출 → 임용 기출 → 법규 강의 → 모의고사를 전부 완강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외워야 할 것도 많았지만, 저에게 교육학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재미도 있었고, 기회가 된다면 더 공부해 보고 싶다고 생각도 들게 한 매력적인 과목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경범 쌤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강의를 들으면서 답변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는 많이 늘었구나라고 절로 느끼게 되었어요. 정말 다들 갓경범 갓경범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더군요. 시험 치는데 정말 선생님의 목소리가 귀에서 들리는 듯 했습니다. 어려운 교육학 포기하지 말고 경범 쌤만 믿고 가세요! 충분히 정복 가능합니다! 행정법: 초시, 재시 전부 써니쌤 커리를 들었어요. 초시 때는 올인원->; 기출 강의를 들었지만 재시 때는 올인원 강의, 핵심 집약 1/4 강의만 듣고 기출은 혼자서 공부하면서 모르는 것만 발췌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1월부터는 모의고사를 풀면서 약점을 보완했고, 시험 직전에는 행정 기본법, 최신판례, 고득점 특강도 다 들었습니다. 써니 쌤 커리만 믿고 따라 가다보면 써니쌤 말씀대로 시험장에서 답이 손들고 서있는 것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제가 그랬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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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과정 | 면접 준비 기간이 한달 넘게 있었기 때문에 여유롭게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스티마 선생님 책과 타 강사분의 책 등을 보면서 응시 지역 교육청의 기출과 답변을 보면서 감을 잡았습니다. 면접 준비를 시작하고 1주일 정도는 예상문제를 뽑아서 그에 따른 답변을 만들었습니다. 면접 스터디도 함께 진행 하였는데, 스터디원들과의 모의면접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연습도 할 수 있었고 서로 피드백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교육청의 비전, 중요 정책들을 찾아 보며 중점적으로 대비 하였고 그것이 면접 문제로 나와서 큰 문제없이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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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
공부를 하면 할수록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컸던 거 같습니다. 시험 날짜가 다가 올 수록 이런 불안감은 더욱 커져 왔지만, 지금까지도 잘 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거라고 저 자신을 다독이면서 그날 그날 공부할 목표량를 채우며 버텨 왔던거 같아요. 또한 하루 종일 공부에만 매달려야 하니 체력이 많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체력을 키우기 위해 일주일에 한번은 시간을 내서 꼭 운동을 했습니다. 공부가 너무 안 되거나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 날이면 그날 하루는 쉬기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가끔 쉬고 나면 스트레스도 풀리기도 하고 재충전도 돼서 다시 공부에 전념할 수 있었어요. |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무엇보다도 나 자신을 믿고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수험기간 동안 다섯 과목을 준비해야하고 공부량이 많아서 돌아서면 까먹고, 공부를 하면서도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나 싶은 순간들도 있었지만, 처음부터 모든 것을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하기 보다는 100%로 이해는 안되더라도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모호함을 견디면서 하루 하루 공부량을 채우다 보니 어느 순간 그전에 몰랐던 것도 이해가 되고 문제도 풀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험 일주일 전부터 실제 시험처럼 문제를 풀고 마킹도 하면서 실전 감각을 키우는 연습을 하였는데, 실제 시험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