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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가직 세무] 끝까지 하는 게 중요하지만 시험 막판이 핵심입니다!
국가직
9급
세무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최종합격 | 2024 국가직 9급 세무 | 응시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세법, 회계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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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수험기간 | 1년~1년 6개월 | 시험 응시 횟수 | 3회 |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6~8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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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회독수 | 5~6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2권 |
공부방법 | 독학,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집,스터디 카페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대학교 전공을 세무회계과를 전공해서 공무원 공부를 하다가 말다가를 반복했었습니다. 그런데 졸업을 하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서 붙은 경우입니다. 그래서 졸업하고 거의 본격적으로들 준비하는 7월 전까지 약하다고 생각하는 세법을 미리 시작하고 7월부터 다른 과목들도 같이 시작했습니다. 저만의 철학이 공시생인 것을 밖에 티내지 말자라는 주의였기 때문에 운동도 병행하면서 수험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7월부터 12월달까지는 주말 하루는 쉬고 평일은 많아야 6시간, 거의 3-4시간 공부를 했습니다. 아침에 기상도 늦게 했고 거의 공부도 오후부터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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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국어 : 이선재 선생님 기본부터 안 들었고 작년 마무리 책으로 마무리 인강을 먼저 들었습니다. 비문학 독해가 약하다고 생각해서 나침판도 12월까지는 꾸준히 풀었던 거 같구요. 그리고 독해야산다랑 매일국어 등 이용했습니다. 그러고 반반모의고사, 나침판 최종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영어 : 이동기 선생님 매일매일 정말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하프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하프모의고사는 일요일은 복습을 하라고 비워둔 날짜긴 했는데 저는 옛날 하프모의고사 문제들을 풀곤 했습니다. 한국사 : 문동균 선생님 2분의 1 인강 -> 4분의 1 인강 -> 기출 -> 문단속 순으로 공부했습니다. 회계학 : 김용재 선생님 필다나와 진도별 모의고사, 패턴 회계학을 풀었습니다 세법 : 이진욱 선생님 제가 세법이 약하다고 느껴 선생님 커리를 쭉 따라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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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과정 | 면접은 스티마선생님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처음에 오픈특강을 보고 선생님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저도 제 생각에 많은 필기합격자들을 두고 뽑을 수 있는 기준이라하믄 면접자마다 차별화된 포인트가 있어야 뽑힌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선생님 마인드와 비슷해서 선생님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강의도 꽤 많이 들었습니다. 강의만 들어도 선생님 답변 그리고 목소리를 통해서 들리는 학생들의 답변들을 듣고 생각해보면 자기만의 또 다른 특별한 의견이 나옵니다. 이런 면이 상황형과제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주로 하면서 실전 코칭도 듣고 하니 최종합격까지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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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
모의고사 푸는 시즌이 제겐 가장 힘들었고 고비의 연속이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모의고사를 시작할 때 사실 남들이 푸니까 하면서 남들 따라서 시작한 거 같은데요. 그러면서 제 스스로 마인드도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점수 입력해보니 남들보다 못한게 눈에 보이기도 하고 그렇다가 점수가 올라가지도 않고 거의 매일 모의고사 울면서 보고 마음 추스리고 인강으로 해설 듣고 반복했던 거 같은데요. 울면서도 좌절하고 멈추지 않은 이유는 이 점수가 시험에 나올 점수라고 생각하면 끔찍함도 있었고 이 점수가 내 시험장에서의 점수가 아니니까라고 생각하면서 울면서도 버텼던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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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12월달 시험 날짜가 나오기 전까지는 쉬엄쉬엄하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쉬고 많아야 6시간 공부를 했는데요. 시험날짜가 나오자 급격하게 제 스스로 한게 없다? 라고 생각이 들면서 정신이 번쩍 들어서 막판에 달렸던 거 같아요. 시험 막판 3개월 전에는 일주일에 하루도 쉬지 않고 공부를 했고 2달에서 1달 전에는 매일매일 10시간 넘게 공부했던 거같아요. 점심도 쉬는게 아닌 그냥 가볍게 볼 수 있는 생활영어 인강을 듣는다던지 그런식으로 공부를 해서 정말 이번에 붙어야한다라는 생각으로 뒤도 안 돌아보고 합격 하나만 생각하고 앞만 달려서 힘들었지 않았나 싶네요. 여러분 끈기가 가장 중요하지만서도 시험 막판 전에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한 거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