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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가직 교육행정] 단기 합격수기 : 시험날까지 적용할 수 있는 생활패턴을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국가직
9급
교육행정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 최종합격 | 2024 국가직 9급 교육행정 | 응시과목 | 국어,영어,한국사,교육학개론,행정법총론 |
|---|---|---|---|
| 총 수험기간 | 6개월~ 1년 | 시험 응시 횟수 | 2회 |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10~12시간 |
|---|---|---|---|
| 평균 회독수 | 7~8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3권 |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스터디 카페 |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수험생활 초반에는 오전 9시~ 저녁 9시까지 공부를 하면서 점심, 저녁 모두 스터디카페에서 해결했으나, 1~2달 진행하고 나니 생각보다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더 일찍 도착하여 일찍 공부를 마치고 저녁을 집에서 먹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공부는 월요일~토요일 (일요일은 휴식) 아침 7시 30분~ 저녁 8시 30분 정도로 하루 평균 11시간~12시간 정도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수험생활 내내 6시 50분에 기상하여 하루도 빠지지 않고 스터디 카페에 나갔습니다. 7시 30분부터 1시~2시까지 공부한 후에 넉넉하게 1시간 정도는 점심식사, 그리고 남은 시간 동안은 다시 공부한 후에 8시 30분 쯤에 집에 돌아가 저녁식사를 하고 취침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 ||
|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국어 : 선재T 풀커리 올인원(인강)-기출(인강)-기출회독-한정마- 모의고사(인강 발췌수강) 1)올인원 - 올인원은 문법, 독해, 문법 전부 다 들었고, 시간이 넉넉했기 때문에 꼼꼼하게 하나하나 챙기자는 생각으로 강의 들었습니다. 강의 들은 후에는 무조건 그 날 배운 범위 1~2시간 정도 할애해서 복습하는 시간 가졌습니다. 올인원 인강 다 들은 후에는 바로 기출실록으로 넘어갔고, 시간 남을 때 올인원 날개문제 위주로 2회독 정도만 했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올인원 들을 때 특히 문법파트!! 선재쌤이 선재쌤만의 방법으로 여러가지 암기하는 방법들을 알려주시는데 (하울거, 명명모예우 강개군날돌들막생선시올참풋한헛 등등 여러가지..) 올인원 들으실 때부터 문제 풀 때에 이런 암기법들 되살리면서 하시면 따로 외우려고 안해도 금방 외워져서 추천드립니다! 한번 듣고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계속 떠올리면서 문제 풀 때에도 활용하세요!! 2)기출실록(인강+회독) - 기출까지는 강의를 다 들을 생각이었어서 독해, 문법, 문학 전부 맞은 문제 틀린 문제 상관없이다 인강 들었습니다. 문제 풀고 밑에 해설 부분에 인강 들으면서 필요한 부분들 정리했고, 이후에 회독할 때는 메모해둔 내용 위주로 암기하면서 학습했습니다. - 회독은 독해는 인강 같이 들으면서 1회독만 했고, 문법, 문학만 계속 회독했습니다. 회독은 너무 많이 해서 몇 번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7회독 이상씩은 했던 것 같습니다. 회독할 때는 헷갈리는 문제는 세모, 틀린 문제는 체크 표시 한 후에 이후에 체크해둔 문제들 위주로 회독했습니다. 3)한권으로 정리하는 마무리 - 기출실록 이후에 바로 한정마 커리가 진행된 것으로 아는데, 이전까지는 인강 진도 맞춰서 계속 따라가다가 한정마부터는 개인 진도에 맞추어 학습했습니다. 기출 회독을 충분히 한 후에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5회독 정도 하고나서 한정마로 넘어갔습니다. - 한정마에 단권화를 할 생각이었어서 강의는 전부 다 수강했습니다. 올인원은 과목마다 책이 나뉘어져 있어 단권화하기에는 조금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한정마가 한 권 안에 정말 필요한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시험 전, 단권화+배운 내용들 리마인드 하기에 최적의 커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습 방식은 강의 듣고, 올인원이나 기출에 적어두었던 내용들 한정마에 옮겨적는 식으로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한정마커리까지는 기출실록도 계속 같이 회독해줬습니다! 4)모의고사 (기출변형-실전봉투1-최종점검파이널-실전봉투2) - 모의고사는 한정마를 다 수강한 후에 진행했습니다. 초반에는 진도가 조금 뒤쳐진 상황이었어서 매일 1회씩 풀어줬고, 이후에는 화목토-모의고사/월수금-한정마회독 이런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모의고사 난이도는 기출변형이 많이 어렵게 느껴졌었고, 실전봉투부터는 실제 시험보다 좀 어려운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 점수는 85-100 정도로 다양하게 나왔었고 중간에는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풀지 말까.. 싶기도 했는데 실제 시험을 다 치르고 나니 연습할 때는 실제 난이도보다 어려운 모의고사를 푸는 편이 실제 시험 보는 데에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보다 어렵게 나오진 않겠지.. 하는 생각으로 마인드 컨트롤 하는데 도움됐던 것 같습니다. + 한자/한자성어/독해야산다 - 한자/독해야산다 : 7월~9월 정도까지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좀 많은 편이었어서 월수금-술술한자/화목토-독해야산다 이런 식으로 아침에 진행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 때 술술한자 풀었던 걸로 시험에서 선지 한두개는 제거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그냥 시간 많으신 분들이라면 저처럼 초반 3개월 정도는 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과감하게 생략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저도 초반 3개월 때 술술한자 수강한 걸 제외하면 따로 한자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한자 범위가 너무 넓기도 하고 실제로 시험에서도 알고 푼건 아니고 찍었는데 운 좋게 맞은 것들이라서 개인의 선택에 따르면 될 것 같습니다! - 한자성어: 한자성어는 매일 아침 스터디카페 가는 10분동안 선재국어 앱 활용해서 day1씩 학습했습니다. 하루에 10분 정도 활용해서 1년 동안 계속 하면 한자성어는 아무 걱정 없습니다! 따로 시간을 내기보다는 자투리 시간 10분 정도 활용하셔서 학습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어: 동기t 풀커리 올인원-기출-문풀(발췌수강)-기적의 특강-모의고사 사실 저는 영어 같은 경우 베이스가 조금 있던 편이라서 다른 과목들보다는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확실한 만점을 위해서 풀커리 타면서 탄탄한 성적 쌓을 수 있도록 진행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어 과목에서 가장 추천드리는 것은 초반에 동기쌤 카페에서 진행하는 영어단어 스터디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단어를 외우려다 보니, 특히 혼자 하려다 보니 잘 진행되지도 않고 막막한 마음이 들어 초반에 스터디에 참여했었습니다. 초반에는 조금 힘들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정해진 스케줄이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그 진도에 맞추어 효과적으로 단어 외우는 습관을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두번째로 추천드리는 것은 하프입니다. 저는 공부를 시작하고나서 주 4회씩 시험 직전까지 하프를 풀었습니다. 물론 점수가 들쑥날쑥할 때도 있어 걱정이 되는 때도 있었지만 영어 과목을 공부하지 않는 날에도 하프를 풂으로써 영어 감을 잃지 않을 수 있고, 분량도 10문제로 많지 않아 부담이 덜하니 매일매일 하프 푸는 것을 정말 추천드립니다! 행정법: 써니t 풀커리 올인원-핵심집약+기출-기출회독+오답노트-단원별 모의고사-핵심집약1/4+실전모의고사-봉투모의고사 1)올인원 - 올인원은 강의 올라오는 그 날 바로 다음 날에 들으려고 노력했고, 올인원 들으면서 짬짬이 앞부분 회독했습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올인원 들으면서 사실 이해 못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ㅎ 개인적으로는 올인원 교재가 줄글이 많고 제 기준으로는 한 눈에 잘 안들어온다고 느껴졌어서 올인원은 강의 다 들은 후에는 안 펼쳐봤습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 2)핵심집약+기출 - 이 때 당시 핵심집약이랑 기출이 동시에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기출을 먼저 푼 후에 핵심집약 강의를 들을 생각이었는데 올인원 이후에 바로 기출을 푸려니 머리에 잘 안들어오고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핵심집약 먼저 수강 후, 2~3일 후에 그 부분 기출 푸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핵심집약은 강의 듣고, 옆에 ox 문제 푼 후에 왼쪽 페이지 설명 보는 식으로 복습했습니다. 기출은 강의 들으면서 키워드나 설명해주시는 것들 밑에 해설에 필기해두고, 강의 들은 후에는 들은 분 만큼 다시 문제 풀어보고 해설 보는 식으로 학습했습니다! 3)기출회독+오답노트 - 저는 기출회독을 하면서 행정법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핵집+기출1회독까지 하고나서도 머리에 들어오는게 거의 없어서 멘붕상태였는데 기출회독할수록 실력이 늘어가는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오답노트도 같이 수강하면서 실력이 많이 늘었던 것 같습니다. 기출회독은 몇번 회독했는지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많이 했습니다. 회독할 때 추천드리는 방법은 문제별 말고 문제 안에 선지들 옆에 따로 체크해 두고 이후에 회독 수가 많이 늘어났을 때 체크해둔 선지들만 학습하면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습니다! 4)모의고사 커리 - 모의고사 커리도 마찬가지로 문제 풀고 강의 듣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단원별 모의고사는 4회독, 실전 모의고사는 2회독 정도 하였고, 마지막 봉투모의고사는 따로 회독은 하지 않았습니다. 또, 모의고사 커리 진행하면서 마찬가지로 기출, 오답노트, 핵집도 틈틈이 회독했습니다. 교육학: 경범t 풀커리 교육학은 마찬가지로 경범쌤 풀커리 진도 그대로 맞추어서 따라갔습니다. 교육학은 아무래도 용어, 학자 등 교육학을 접해보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생소할 내용이 많이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그런 용어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올인원 첫 커리부터 무리하게 모든 것을 외우려고 하기 보다는 학자 이름에서 기본적인 키워드 이끌어내기 등 내용에 익숙해지는 것을 목표로 차근차근 진행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커리가 진행될수록 거기에서 더 나아가 상세한 내용도 숙지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교육학 시험이 기존에 나오지 않았던 내용들, 공부하면서도 배우지 않았던 그러한 내용들을 내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기왕이면 경범쌤 풀커리 타셔서 확실하게 학습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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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
저는 수험생활을 시작하고서부터 불면증이 있었습니다. 국가직 시험을 치르고 난 후에는 많이 좋아졌으나, 그 전까지는 1년 안에 합격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 학습량에 대한 걱정,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 등등 많은 이유로 인한 불안함이 수험생활을 하며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는 시간 동안에는 그런 생각을 최대한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저는 혼자 오래 공부하기 보다는 인강을 많이 들은 편이었는데, 인강을 들을 때에는 무엇보다도 다른 생각이 들지 않아 좋았고, 또 강의 중간중간에 선생님들께서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그러한 부분들이 마인드 컨트롤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론은 불안감은 어쩔 수 없는 것이기에 거기에 스트레스 받으려 하지 말고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자신만의 불안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저는 공부하면서 가장 도움이 됐던 점은 실제 시험날에도 적용할 수 있는 생활패턴을 만들어두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6시 50분 기상, 7시30분~8시30분 공부, 10시~10시 30분 취침의 생활패턴으로 생활했는데, 이렇게 해두니 시험 전날에도 충분히 숙면할 수 있었고, 실제 시험을 치를 때에도 평소의 공부시간과 비슷하다 보니 효과적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이렇게 생활패턴을 한번 만들어두고 자연스럽게 지키려고 노력하다 보면 순공시간도 잘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수험 초반에 1년 동안 계속해서 지킬 생활패턴을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