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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가직 보호] 선생님들의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세요.
국가직
9급
보호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 최종합격 | 2024 국가직 9급 보호 | 응시과목 | 국어,영어,한국사,형사정책개론,사회복지학개론 |
|---|---|---|---|
| 총 수험기간 | 2년 6개월 ~ 3년 | 시험 응시 횟수 | 3회 |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 수험생활 | 직장인 수험생 | 평균 학습 시간 | 8~10시간 |
|---|---|---|---|
| 평균 회독수 | 7~8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1권 |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집 |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3년 전에 공무원 공부를 시작했으나 육아와 직장까지 다녀 하루 3시간 공부도 버거웠습니다. 이도 자도 아닌 상황에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올해를 마지막 기회로 보고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9월부터 퇴사했습니다. 7개월 동안 하루 순공 10시간 이상 매일 5과목씩 공부했습니다. 국어는 한시간, 영어는 세네시간, 나머지 암기과목을 두시간씩 공부했습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 패턴으로 공부하였고, 일요일은 오전은 쉬고 오후에는 밀린 과목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3개월전 부터는 공부시간을 좀더 늘려 12시간 이상 공부했습니다 | ||
|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국어 95점 - 권규호 쌤 권규호 쌤의 암기왕 시리즈는 국어 초보를 위한 강의라 책과 강의가 어렵지 않습니다. 내년부터 국어 출제경향이 바껴 독해가 강화된다고 들었는데 권쌤의 유기적 독해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좀더 어려운 강독해로 훈련을 해 올해 국어도 어렵지 않게 풀었습니다 권쌤의 커리큘럼 강추합니다 영어 65점 - 심우철 쌤 원래 영어가 약해 매일 4시간씩 나름 열심히 공부했는데 65점이 나와 실망했습니다. 이번 시험 때 영어를 마지막에 풀었고 시간분배에 실패해 조급하게 푼 것도 이유 였던 것 같습니다. 단어는 다 맞았고 독해는 2개 틀렸고 문법과 생영에서 많이 틀렸습니다. 막판에 시간이 없어 독해를 정신없이 풀었지만 심우철 쌤이 가르쳐 주신 노하우로 그나마 선방했습니다. 예를 들어 지문을 다 읽지 않고 푼다던지 선지만 보고 답을 도출 등등 ... 심우철 쌤의 구문과 독해강의가 정말 도움 되었습니다. 한국사 100점 - 문동균 쌤 한국사는 원래 기본기가 있었지만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할 만큼 암기할 것이 너무 많은 과목입니다. 초심자분들은 기본강의를 들으시고, 만약 기본기가 있으시면 한정판부터 들으셔서 시간을 아끼시길 바랍니다. 저는 한정판 강의를 한번 듣고 필기 후 책만 계속 회독하며 암기했습니다. 1월부터는 모의고사와 이사판으로 사료정리를 했습니다. 한국사는 사료가 매우 중요한대 이번 시험에선 문쌤의 이사판으로 모두 커버가능 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도 매우 훌륭하니 꼭 풀어 보세요 사회복지학 95점 - 김유경 쌤 저는 사복 비전공자라 너무 생소하고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그래서 김유경 쌤만 믿고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김유경 쌤이 다소 지엽적인 것까지 외우라고 하셔서 호불호가 있다고 들었는데, 쌤 말씀대로 90점 이상을 노린다면 그 정도는 암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쌤이 암기법도 공유해 주셔서 쉽게 외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필다나를 기본으로 보고 어려운 부분만 기본강의를 발췌해 수강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를 풀고 틀린 부분을 필다나에 단권화 시켜 계속 암기했습니다. 김유경 쌤의 모든 교재가 훌륭하지만 모의고사는 정말 필수입니다. 이번 시험도 모의고사에서 모두 출제되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형사정책 90점 - 김지훈 쌤 형사정책은 올해 처음 도입된 과목이라 타 직렬 기출로 공부해야 해 방향잡기가 어려웠습니다. 김지훈 샘의 기본강의 수강 후 기출문제집의 여러 직렬별 문제를 풀고 제가 따로 요약집을 만들어 시험날까지 그것만 봤습니다. 형사정책은 타 과목에 비해 양이 적은 편이지만, 이론 반 법령 반으로 되어 있고 학자별 이론과 법령의 요건과 숫자 등 비교해서 암기해야 해 매우 까다로운 과목입니다. 올해는 첫 시험이라 법령이 쉽게 나왔는데 내년부터는 중요 법령들이 어렵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시험일 전까지 개정.시행되는 법들은 따로 챙겨보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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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준비과정 | 면접 - 스티마 쌤 사실 저는 필기보다 면접이 더 힘들었습니다. 미리 준비할 수 있는 5분 발표 준비외에 질문을 받고 바로바로 대답을 하는 상황형 과제도 있기 때문에 많은 내용들을 미리 숙지하고 조리있게 다듬어 말하는 연습까지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공직가치의 의미를 암기하고, 공직가치와 관련된 기관별 정책을 한두개씩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뽑아 미리 스피치 연습을 해야 합니다. 저는 스티마 쌤의 책과 강의로 철저히 연습을 했고, 다행히 면접관의 많은 압박 질문에도 모두 대답을 해 칭찬까지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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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
저는 다른 수험생 보다 나이가 있는 편이라 체력이나 암기력이 많이 달렸습니다. 그래서 몇배의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꾸역구역 공부를 했고 차근차근히 쌓아 온 학습력이 결국 합격까지 이르게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험 몇 주 전부터 공부가 안 돼 너무 힘들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슬럼프가 왔습니다. 수험생이라면 예상은 하는 상황이지만 저는 쉽게 극복하기 어려웠습니다. 체력도 바닥나고 반토막난 티오와 높은 경쟁률에 대한 압박감에 포기할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험을 더이상 미룰 수가 없었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울며 공부했습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길 너무 잘 한 것 같습니다. | ||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국어와 영어는 내년부터 출제경향이 바뀐다고 하니 전문가이신 공단기 선생님들의 커리큘럼을 잘 따르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암기과목도 커리큘럼에 따라 학습하되 기출과 단권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기본강의로 흐름을 개념을 잡고 기출로 출제경향을 파악한 후 단권화해 계속 회독하면 자연히 암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막판에 모의고사로 여러 문제를 풀며 감을 잃지 않으면 90점 이상은 가능합니다. 앞서 말했지만 국어와 영어가 더 길어지고 어려워질 예정이므로 암기과목에서 시간을 단축하고 고득점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철처히 암기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