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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가직 교정] 공부는 효율적, 쉴 땐 확실히 쉬는 것이 완주하는데 중요합니다.
국가직
9급
교정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 최종합격 | 2024 국가직 9급 교정 | 응시과목 | 영어,국어,한국사,교정학개론,형사소송법개론 |
|---|---|---|---|
| 총 수험기간 | 2년 6개월 ~ 3년 | 시험 응시 횟수 | 3회 |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12시간 이상 |
|---|---|---|---|
| 평균 회독수 | 3~4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집,도서관/일반독서실,스터디 카페 |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오전 운동(건강관리 및 체력훈련 30분) 공통 3과목 쪽지시험 문제풀이(오답정리 포함 30분) 국어 비문학 풀이(1지문 2~3문제, 해설강의 포함 30분) 영어 하프모의고사 풀이(1회, 해설강의 포함 30분) 한국사 하프모의고사(해설 포함 30분) 인강(영어, 한국사) 점심식사 1시간(식사+산책) 오후 기출풀이(주로 교정학, 형소법) 인강(교정학, 형소법) 저녁식사 1시간(식사+산책) 저녁 영단어 암기(30분) 인강(국어) 보충시간(취약한 과목 추가 공부 및 앞 시간대 못 들었던 강의 보충) 주 1회 반나절 동안은 완전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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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국어는 이선재 강사님 강의를 들었는데 매일 독해야 산다 풀이를 통해 비문학 풀이에 대한 감을 유지했고 내용 관련해서 기본서 이후로는 딱공 필기노트를 통해 회독을 쌓았습니다. 모의고사는 나침반 모의고사로 해결했구요. 영어는 이동기 강사님 강의를 들었는데 하프모의고사를 통해 단어와 독해, 문법에 대한 감을 유지했고, 내용은 기본서 이후 기적의 특강을 통해 유지했습니다. 한국사는 문동균 강사님 강의를 들었는데 워낙 잘 맞는 과목이라 필기노트를 반복해서 들으며 하프를 풀며 감을 유지했습니다. 형소법의 경우는 이윤탁 강사님을 통해 공부했고 최신 판례 정리와 요약노트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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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준비과정 | 스티마 강의를 통해 면접의 개요와 중요점, 주의점 등을 알 수 있었고 주기적으로 주시는 연습과 정보 등을 통해 큰 어려움 없이 면접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흔히 9급 면접은 쉽다고 하는데 몇년간 이어진 공시 생활에서 대인관계가 줄어든 입장에서 스티마 강의를 통해 타인과 대면하는데 익숙해지고 자신의 주장을 근거있게 펼치는 방법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면접 준비의 뼈대를 세운 뒤 면접 스터디를 구성해 실제로 활용해보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실제로 이론만 알던 면접을 실제로 스터디를 통해 모의로라도 구현해 보는 것이 면접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
|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
가끔 공부가 싫어지고, 무기력해 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매일 병행하는 운동을 통해 해소할 수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도 부족할 정도로 부정적인 상황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강의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몸이 무거운 날 말이죠. 그때마다 중요했던 건 바로 휴식일의 존재였습니다. 일주일에 반나절은 완전히 쉬었는데 그 날을 기다리는 마음 덕분인지 그나마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이동기 강사님께서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쉬어도 된다고 했을 때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지만, 실제로 시험기간 동안 포기하지 않고 버텼던 것은 결국 휴식일 덕분이었습니다. | ||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공부는 효율적으로 하고, 쉴 땐 확실하게 쉬는 것이 공무원 시험을 완주하는데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프리패스로 강의를 들으면 본인이 공부 일정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공부 일정을 짜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오답정리도 기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헷갈리는 것과 모르는 것만 해서 최종적으로 개인 맞춤 요약노트를 만들면서 소모시간을 줄이면 매우 효율적 입니다. 꼭 게임 퀘스트를 해결하는 것 같아 자신이 어느정도 공부했는지 달성도 파악에도 좋구요. 휴식일 역시 시간낭비가 아닙니다. 운동선수들이 중간에 완급을 조절하는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전력질주는 처음은 빠를 지 몰라도 완주는 힘듭니다. 그래서 쉴 땐 쉬고 충전된 체력으로 다시 빠르게 뛰는게 더 효율적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