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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법원 9급 법원사무직 합격수기] 하루의 공부를 끝내고 귀가하기 전에 항상 일기를 썼습니다.
법원
9급
법원사무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 최종합격 | 2025 법원 9급 법원사무 | 응시과목 | 국어,영어,한국사,헌법,형법,형사소송법,민법,민사소송법 |
|---|---|---|---|
| 총 수험기간 | 1년~1년 6개월 | 시험 응시 횟수 | 2회 |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평균 학습 시간 | 12시간 이상 |
|---|---|---|---|
| 평균 회독수 | 5~6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1권 |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저는 7시에 기상하여 8시 30분까지는 도서관에 도착하여 9시부터는 반드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점심 식사 시간은 12시 30분부터였지만 필기시험을 한 달여 앞둔 기간부터는 시험 시간표에 맞춰 가벼운 식단 위주로 준비해 실전 감각을 기르도록 노력했습니다. 1시부터 다시 오후 공부를 시작하고, 피곤한 날에는 졸음을 참기보다는 10분 정도 낮잠을 자며 정신을 맑게 하고자 했습니다. 저녁 식사는 6시 30분부터였고,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하였습니다. 아무리 늦어도 11시 전에는 모든 공부를 마치고 귀가하여 정오 전에 취침하였습니다. 월요일은 10시간, 나머지 요일에는 12~13시간 정도 도서관에 있으며, 강의 수강을 제외한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하였습니다. | ||
|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헌법: 초시 시절 가장 큰 패인을 고르라면 잘못된 헌법 공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권리구제형 헌법소원과 위헌법률심사형 헌법소원의 차이와 같은 기본 개념들을 충분히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커리큘럼을 따라가다 보니 이해가 가지 않아 너무 힘들었습니다. 재시 때에는 기본 강의를 천천히 듣고 익히며, 최종 순환 기출 교재인 유시완 선생님의 O/X 지문을 여러 번 회독하여 틀린 부분만 모아 단권화를 진행하였고, 이번 재시에서는 92점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진행하시는 최신판례 강의는 꼭 들으시길 추천합니다. 국어: 출제 지문이 방대한 문학이나 비문학 지문들은 고교 문제집이나 강사 커리큘럼에 따라 모의고사를 진행하면서, 감을 익히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오히려 문법 분야가 범위도 적고, 한 번 배워두면 문제 풀 때 시간 절약에 큰 도움이 되기에 문법을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사: 법원직 한국사 시험은 대체로 평이한 난도의 지문들과 킬러 문항 한두 개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만점이나 96점을 희망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한국사 공부는 적당히 하고 남는 시간을 본인이 취약한 과목에 투자하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김정현 선생님의 한국사 강의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간결하여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영어: 법원직 시험의 당락을 결정하는 게 바로 영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어 실력을 단기에 올리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적은 양을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출을 풀 때도 맞고 틀림보다는 지문을 해석하는 본인만의 기술을 배워가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국어와 마찬가지로 문법은 철저하게 공부하여야 순서 배열 같은 고난도 문제를 틀려도 보완이 가능할 것입니다. 민법: 법원직 시험 과목 중 가장 양이 많은 민법 과목은 기출을 중점으로 준비하였습니다. 황보수정 선생님의 민법 조문 노트에서 조문을 공부하며 아래 기출 판례도 함께 외우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시험 막판에는 서기보 10개년 기출을 풀면서 기출에 대한 마지막 점검을 하고, 본 시험에 대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민사소송법: 민소법은 공부할 땐 가장 어렵지만, 시험 성적은 가장 잘 나오는 과목으로도 유명한데, 기출이 계속 반복적으로 출제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만약 공부하시면서 도저히 이해가 안 가 힘들고 좌절스러우시다면, 기출을 풀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내년도 민소법도 출제 기조를 그대로 유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O/X 지문 위주로 공부하시는 것도 빠른 회독을 위해 좋은 공부법이 될 것입니다. 형법: 저는 형법총론과 형법각론 중 각론의 비중이 다소 높은 법원직 특성상, 각론에 더 집중했습니다. 총론 이론 부분보다는 기출 지문 공부 위주로 하였고, 각론 파트 중 사기죄, 배임죄 같은 재산범죄는 여러 번 반복하여 틀리지 않게 대비했습니다. 정주형 선생님의 6순환 O/X 교재가 단권화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신판례도 거의 다 수록되어 있고, 자주 틀리고 헷갈리는 판례도 많이 수록되어 있으니. 본인의 필기를 채워넣어 합격을 위한 필승 노트로 만들어 가시길 추천하는 바입니다. 형사소송법: 형소법은 수사보다는 공판 위주로 출제되는 만큼 공판 이후 파트에 좀 더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민사법과 비교하면 분량 자체는 적은 편이지만, 최근 형소법이 까다롭게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는 만큼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지민 선생님의 형소법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아주 간략한 분량의 교재를 출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6순환 O/X 교재는 매우 얇은 두께이지만, 대부분의 중요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 각종 예규나 규칙도 수록되어 있어 킬러 문항 대비에도 효과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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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준비과정 | 저는 공단기에서 진행하는 면접 준비 프로그램을 이용했습니다. 자기소개서, 인성검사에 관한 강의 및 모의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은 면접 조원들과의 모의 면접을 여러 번 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자세나 목소리의 크기 및 발성 역시 매우 중요 부분을 차지하니 유의하시고, 기출 면접 질문들은 한 번씩 연습해보시며 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려하게 답변하는 것보다는 긴장해도 웃으며 씩씩하게 답변하는 것이 더 좋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저는 본 면접 때 매우 이른 오전 조에 배정되어 새벽 4시부터 기상하여 메이크업 숍 등을 다니며 준비하였는데, 이 부분 미리 숙지하시어 본인의 컨디션 조절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 ||
|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
가장 힘들었던 점은 불안감이었습니다. 초시에서 1점 차로 탈락하고 재시를 준비하며 1년이라는 시간을 다시 준비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압박감을 느끼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사람들과의 교류가 적어 발생하는 고립의 감정 또한 힘들었습니다. 그때마다 난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계속하려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운동하며 우울감을 떨치곤 했습니다. 법원직 시험을 준비하는 모두가 8과목이라는 중압감 속에서 좌절도 하고 많이 힘들어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때마다 완벽을 추구하기보다 오늘 하루도 어쨌든 앉아서 공부했다, 고생 많았고 대견하다는 응원을 자신에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 ||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하루의 공부를 끝내고 귀가하기 전에 항상 일기를 작성했습니다. 거창한 내용이 아닌 몇 줄씩이라도 그 날의 느낀 감정이나, 공부하며 어려웠던 점, 흥미롭게 느낀 부분 및 새롭게 알게 되어 뿌듯했던 감정 등을 기록하며 하루 동안 감정을 정리하고 배운 내용을 복습하였습니다. 또한, 수험생활을 시작하면 매우 오랜 시간을 앉아있어야 하기에 체력이 저하되기 쉬운 만큼, 계단 오르기 등의 가벼운 운동을 통해 막판까지 지치거나 아프지 않도록 체력 유지에 힘썼습니다. 본 필기시험을 한 달여 앞둔 기간부터는 모든 생체리듬을 시험에 맞게 조절하여 긴장감을 완화하려 노력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