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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지방직 2023년 지역별 일행/교행/사복/세무 채용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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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5




2023년 9급 지방직 일행/교행/사복/세무 
채용인원 전년대비 크게 감소


9급 지방직 중 일반행정/교육행정/사회복지/세무는 매년 정기채용을 진행하며, 많은 수험생이 관심을 갖는 주요 직렬이다.
이 4개 직렬의 2023년 9급 지방직 채용인원은 일반기준 8,206명으로 전년보다 5,750명 감소했다.
2022년 채용인원이 2021년보다 소폭 증가했던 검을 감안할 때 2023년 감소폭은 매우 큰 편이다. 





광역시와 도 단위로 지역별 채용규모를 살펴보면, 2023년에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곳은 경기도로 1,495명, 서울이 1,159명의 인원을 채용공고했다.
경기와 서울 다음으로 채용인원이 많은 지역은 경북으로 714명이다







9급 지방직 일행/교행/사복/세무
직렬별 채용인원
 


9급 지방직의 여러 직렬 중에서 채용규모가 가장 큰 직렬은 일반행정직이다.
지방직 일반행정을 가장 많이 채용하는 지역은 경기로 762명을 채용공고했다.
전년보다 1,460명이나 감소한 규모지만 지역 중에서 가장 많은 채용인원이다.
경기 다음으로 채용인원이 많은 곳은 서울로 올해 1,159명을 채용한다.
전반적인 채용인원 감소 속에서도 채용인원이 소폭 증가한 지역도 있다.
강원과 제주는 전년보다 각각 34명, 42명 증가한 373명, 141명을 채용한다. 

교육행정직도 전반적으로 채용인원이 감소했다. 지역별 2023년 채용인원이 많은 순으로 살펴보면
경기가 477명, 다음으로 서울이 229명, 경북과 전남이 각각 119명, 111명을 채용한다. 

사회복지직 채용인원은 2022년에 경기가 가장 많았으나, 2023년에는 서울이 231명으로 가장 많다.
경기는 채용인원 감소 폭이 지역 중에 가장 커, 올해 작년보다 271명이 감소한 182명을 채용한다. 

세무직은 2022년에 대부분의 지역에서 채용인원이 증가했었다.
그러나 2023년에는 강원, 세종, 제주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 채용인원이 모두 감소했다.
지역 중에서 채용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로 83명, 이어서 경기가 74명, 부산 39명, 경북 29명 순으로,
세무직은 9급 지방직 일행, 교행, 사복, 세무 총 4개 기준 직렬 중에서 채용인원 규모가 가장 작은 직렬이다. 








9급 지방직 일행/교행/사복/세무 
2022년 필기 합격선 확인


2022년 지방직 일행/교행/사복/세무 4개 주요직렬의 광역시·도 기준 합격선 평균을 살펴보면,
필기 합격선이 가장 높은 직렬은 교육행정으로 평균 86점이었다.
이어서 일반행정이 평균은 77점으로 높았고, 일반행정직 안에서도
전체 채용인원의 약 40%이상을 차지하는 서울을 포함한 주요 광역시는 평균 80점 이상의 높은 합격선을 보였다.
세무직과 사회복지의 광역시·도 기준 합격선 평균은 74점, 68.8점으로 나타났다. 

9급 지방직은 각 광역시·도에 속한 시·군·구별로 채용한다.
경쟁률과 합격선도 각 직렬의 광역시·도에 속한 시·군·구 단위로 형성되므로,
수험생은 광역시·도를 기준으로 지역별 평균치를 통해 지역간 수준을 대략적으로 확인하고,
희망 직렬의 시·군·구 채용 단위를 기준으로 시험공고는 물론 결과를 별도로 살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