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합격전략

시험분석
[9급 국가직] 2024년 9급 국가직 출원인원 및 출원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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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2024년 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의 원서접수가 1월 22일 마감됐다.
일반모집 기준으로 행정직군 채용인원 총 3,750명에 지난해보다 15,037명 적은 86,848명이 원서를 접수해 23.2대 1의 출원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술직군은 총 593명 채용에 지난해보다 2,531명 적은 13,174명이 원서를 접수해 출원 경쟁률은 22.2대 1을 기록했다.
행정직군과 기술직군 모두 출원인원 감소로 인해 전체 경쟁률은 다소 하락했다.
행정직군과 기술직군의 직렬별 출원인원과 출원 경쟁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행정직군

9급 국가직 행정직군 직렬 중에서 출원인원이 가장 많은 직렬일반행정으로 지난해보다 12,728명 적은 46,325명이 지원했다.
일반행정직은 채용인원이 가장 많은 직렬로 행정직군 직렬 중에서 출원인원 감소 폭이 가장 컸음에도 불구하고 출원인원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출원인원이 많은 직렬은 교육행정으로 지난해보다 1,609명 감소한 10,568명이 지원했다.
출원인원이 증가한 직렬도 있다. 교정직 남자는 지난해보다 998명, 여자는 212명이 증가했으며, 마약수사직은 214명, 출입국관리직은 604명 증가했다. 

출원인원이 가장 적은 직렬은 철도경찰직 246명, 통계직 247명, 직업상담직 572명 수준이었으며,
이들 직렬은 채용인원도 철도경찰직 23명, 통계직 86명, 직업상담직 14명으로 행정직군 직렬 중에서도 가장 적은 편이다.   






출원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렬교육행정직으로 작년보다 15p 증가한 211.4대 1을 기록했다.
교육행정직은 출원인원 감소와 함께 채용인원도 작년보다 12명 감소한 50명으로 적어 경쟁률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교육행정직과 같이 경쟁률 상승을 보인 직렬은 보호, 고용노동, 일반행정, 직업상담, 검찰직, 교정(남)이었다.
출원 경쟁률이 가장 낮은 직렬은 통계, 세무, 교정(남)으로 작년보다 경쟁률이 하락해 모두 한 자리수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출입국관리직의 경우 출원 경쟁률 하락 폭이 무려 101.1로 매우 컸는데,
이는 작년에 단 12명에 불과했던 채용인원이 올해는 작년의 약 10배 수준인 165명으로 대폭 증가한 영향으로 볼 수 있다. 









● 기술직군

9급 국가직 기술직군의 출원인원은 전산직의 정보보호를 제외하고 모두 감소했다.
정보보호는 작년보다 출원인원이 22명 늘어나 217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토목직은 9급 국가직 기술직군 중에서 출원인원 감소 폭이 447명으로 가장 컸지만,
기술 직렬 중에서 가장 많은 2,341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다음으로 출원인원이 많은 직렬은 전산직의 전산개발으로 2,271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기술직 중에서 출원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렬은 시설조경으로 79.3대 1을 기록했으며 이는 작년보다 27.3p 증가한 수치다.
이어서 화공 61.9대 1, 건축 51.1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기술직에서 출원 경쟁률이 가장 낮은 직렬은 전산직의 전송기술로 10.3대 1을 기록했다. 






공무원 시험은 ‘선지원 후시험’ 방식이기 때문에 이미 직렬을 선택 해 원서를 접수했거나,
응시를 결심한 직렬이 있다면 경쟁률에 흔들리지 말고 필기 합격선을 기준으로 고득점을 위한 학습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만약, 아직 응시 직렬을 선택하지 못한 상황에서 직렬에 상관없이 공직 진출이 최우선인 경우라면,
합격에 가장 유리한 직렬을 선택하기 위한 정보로서 경쟁률을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라도 해당 직렬의 필기 합격을 위해서는 합격선을 웃도는 득점에 반드시 성공해야 함을 기억하길 바란다. 




● [표] 9급 국가직 2024년 출원인원 및 출원 경쟁률 (일반모집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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