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합격전략

합격전략
[군무원] 2023년 합격생 분석│합격생의 기출학습 및 모의고사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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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 자사 출신 회원 군무원 필기 시험 응시자 대상 2023년 설문 조사결과 기준


[단기합격전략 1]
기출은 파이널 학습이 아니다, 이론학습과 병행하여 빠르게 시작!

- 단기 및 비단기 합격생 모두 개념이론 동시에 혹은 1회독 이후 시작 비율 가장 높음. 
- 과목별 특징에 따라 기출학습 시작 시기 더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더욱 전략적

 

공무원 시험은 매년 시험의 출제범위가 동일하게 때문에 기출학습은 시험의 출제경향 파악은 물론
학습한 개념이론이 어떤 유형으로 출제되는지 확인하고 미리 학습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공무원 시험에서 기출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렇게 중요한 기출학습을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군무원 필기 시험에 합격한 단기 합격생과 비단기 합격생의 주요직렬 과목별 기출학습 시작시기를 개념이론 회독을 기준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 주요직렬의 시험과목인 국어, 행정학, 경영학은 단기와 비단기 합격생이 개념이론 1회독 이후에 시작한다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행정학 기출시작 시기는 단기와 비단기 합격생 사이에 차이가 나타났다.
단기 합격생은 개념이론 회독과 동시에 기출을 시작한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비단기 합격생은 1회독 이후에 시작한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1회독 이후에 시작한다는 응답 다음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이 개념이론 회독과 동시에 시작한다로 나타났다. 







군무원 필기시험에 합격한 단기와 비단기 합격생 모두 기출학습은 개념이론 1회독 이후, 빠르면 동시에 시작하는 비율이 높았다.
이를 통해 합격을 위한 기출학습은 마지막 점검이 아닌,
개념이론 학습과 병행하며 진행하는 것
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기합격전략 2]
실수없이 완벽한 실전을 위한 모의고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

- 모의고사는 시험 2개월 전부터 본격적으로 실전감각 유지를 위해 진행
- 단기 합격생은 약점파악, 시험시간 안배훈련 등 학습적 이유 비율이 비단기보다 더 높음.
 


실전을 대비하기 위한 학습으로 한 가지가 더 남았다. 바로 모의고사다.
모의고사는 말그대로 ‘실전 대비’를 위한 최종 점검과 훈련으로,
실전과 유사한 문제유형을 실전과 동일한 시간제한과 환경에서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수험생들은 공단기와 같은 사설업체에서 시행하는 모의고사에 응시하거나,
모의고사 문제집을 선택해 실전과 동일한 제한시간 동안 문제를 푸는 훈련을 진행한다.
수험생의 학습 스타일과 상황에 따라 사설업체에서 진행하는 모의고사나 모의고사 문제집을 통한 개별진행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조사대상 중 12개월 이내에 필기에 합격한 단기 합격생을 대상으로
공단기와 같은 사설업체에서 진행하는 모의고사를 선택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의 절반이상인 61.4%가 ‘합격 가능성과 성적위치 파악’을 위해서라고 응답했다. 




경쟁자들 사이에서 현재 내 성적의 위치는 문제집을 통한 개별 모의고사로는 파악이 힘들다.
내 성적의 위치를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사설업체 모의고사만의 특장점으로 공단기 모의고사의 경우 과목별 성적은 물론
나와 동일한 직렬에 응시한 경쟁자들의 성적 현황까지 확인할 수 있어 남은 수험기간 동안의 학습목표를 점검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데 효과적이다.

단기 합격생과 비단기 합격생이 모의고사를 활용하는 목적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실전 감각 유지’로 나타났다.
특히 단기 합격생은 실전감각 유지가 43.3%, 뒤이어 학습내용 확인 및 약점파악이 26.8%,
시험시간 안배연습이 22.6%로 최종 점검을 위한 학습과 연관 항목도 유의미한 비율을 차지했다.
반면 비단기 합격생은 실전감각 유지가 무려 64.9%로 매우 높았으며, 이외 항목은 10%내외의 비율을 차지했다.  




이러한 모의고사를 시작하는 시기를 단기와 비단기 합격생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단기 합격생은 시험 2개월 전부터 시작한다는 비율이 39%, 시험 1개월 전부터 시작한다는 비율이 38.1%로 유사하게 나타나,
시험 2개월 전부터는 본격적으로 모의고사를 시작하는 경향을 보였다.
비단기 합격생은 시험 1개월 전부터 시작한다는 비율이 38.6%, 시험 2개월 전부터 시작하는 비율도 31%로 단기 합격생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모의고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 합격생들은 얼마나 자주 모의고사를 진행할까?
단기 합격생과 비단기 합격생 모두 일주일에 1회 정도 진행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주 2회 진행한다는 응답도 주 1회 비율과 비교해 차이가 크지 않았다.
다만, 단기와 비단기 합격생을 비교할 경우 주 3회부터 주 5회 매일 진행하는 비율이 단기 합격생이 비단기보다 소폭 더 높게 나타났다. 





모의고사는 그동안 준비한 시험을 최종 점검하고 실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반드시 진행해야 하는 필수 과정이다.
단기 합격생처럼 평소 학습과 달리 시간, 공간 등 제한된 상황에서도 빠르게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실전 연습이 가능한 모의고사를 통해 실수로 인한 오답을 최소화하고 시험시간을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전략을 체화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