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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지방직 9급 공무원시험 “행정학, 너무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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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국어·영어·한국사 비교적 무난...전공필수과목 “대체로 어려워”
일반행정직 행정학개론, 응시생들 “지엽적 출제...역대급 난도”
시·도교육청 9급 공채 필기도 동시 실시...“교육학개론, 어려워”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국어, 영어, 한국사는 생각보다 무난했던 것 같다. 다만 행정학이 버거웠다. 원래 어려운 과목이라 준비를 많이 했음에도 역시 녹록지 않은 과목이었다. 역대급 난도였던 것 같고 행정법 또한 다소 어려웠다.” 

“공통과목은 솔직히 무난했던 같다. 다만 한국사가 생각보다 함정이 일부 있어 공통과목에서서 변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전공과목인 행정학은 상상 이상으로 어려웠고 행정법은 일부 헷갈려 약간 어려웠다. 그렇지만 응시생 모두가 같은 처지여서, 최선을 다한 만큼 크게 걱정을 하지 않고 결과를 끝까지 기다려보고자 한다.” 

전국 17개 시·도의 2024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채용 필기시험이 22일(토) 전국 단위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 결과, 공통과목은 비교적 무난한 반면 전공필수과목이 상대적으로 높은 난도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9급 공채 기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국어, 영어, 한국사 등 전 직류 3개의 공통과목과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등 2개의 전공필수과목으로 100분간 실시된 결과, 응시생들은 이구동성 이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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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률저널(http://www.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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