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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업무 과중’ 보건소 인력 확충… 내년 757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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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4

536명은 이미 배정 완료…2300명 한시인력도 계속 지원


정부가 내년에도 진단검사, 역학조사, 재택치료 등의 신규업무를 고려해 보건소 정규인력 757명을 추가 배정한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지난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보건소 감염병 대응인력 확충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정부는 시급성을 고려해 이미 536명은 배정 완료했고 나머지 221명은 지역 방역상황 등을 고려해 추가로 배정하는데, 이에 따라 보건소 정규인력은 지난해 816명에 더해 총 1573명이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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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건복지부는 이와는 별도로 감염병 대응인력 확충을 위해 중증환자 전담 간호사 양성사업을 추가로 추진하는데, 중환자실 실무교육 및 현장실습 등을 통해 2020년에 620명을 양성했고 2022년 4월까지 200명을 추가 양성할 계획이다.
 



출처 : 수험뉴스(http://www.newsstud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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