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기

역시 24써니 행정법 단원별 모의고사는 자신의 실력을 한 번더 점검하는 강좌입니다.

24년도 행정법 공부를 한 첫시작이 벌써 여름인것 같은데 어느덧 24년도 국가직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온 추운 계절이 되었습니다.

써니 박준철 선생님의 행정법 커리큘럼인 커리를 따라가려고 한계절, 한계절을 열심히 달려온 결과

벌써 24년 써니 행정법 단원별 모의고사 강좌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써니 행정법 단원별 모의고사 수강후기를 작성하게 되면서

앞으로 남은 써니 행정법 커리큘럼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끼게 됩니다.

먼저 써니 행정법 심화이론 - 기출강좌- 오답노트- 핵심집약 그리고 단원별 모의고사 라는 이렇게 단계별 과정을 거쳐서 오는 동안

그래도 자신있게 행정법 공부는 완성되었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24년 써니 단원별 모의고사를 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첫강의 날 인강으로 만나 뵙게 된 써니 선생님이 첫 모의고사 점수를 말씀해 주셨는데,

이러한 점수대가 정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뒤로 갈수록 점수대가 더 낮아질 거라며

수험생들을 안심시켜(?)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실제 24년 써니 단원별 모의고사를 1회차에 풀게되었는데, 생각보다 제가 배우고 익힌 행정법 이론이 여러가지 꼬아놓은 문제에

많이 막히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그리고 다시 써니 기본서나 핵심집약으로 돌아가 중요 지문에 다시 밑줄을 긋고 암기하고

다지는 과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출지문이라도 우리가 익혀 놓은 기출지문에서 조금 말을 바꾸어도 금방 틀리게 되었고,

그래서 그동안 놓쳤던 이론과 지문을 다시 보게 된 소중한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일단 써니 행정법 단원별 모의고사는 총16회 분량의 모의고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분량은 수업량이 되지만,

만약 혼자서 단원별 모의고사를 풀게 된다면 수험생 각자 자신의 분량대로 조절가능하게 분량을 정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조절이 가능한 분량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단원별 모의고사 문제인데요, 각 한 문제마다 지문이

생각보다 길고 그리고 바로 문제 밑에 <기출체크>라고 문제에서 놓치거나 틀렸던 문제를 또다시 <기출체크>에서 한번

더 실력점검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한 문제마다 약 20문제에 달하는 <기출체크>를 실어놓아서 바로 체크하고 암기도 하는

그런 과정으로 구성해 놓아서 수험생에게는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써니 선생님이 PPT로 강의 하시면서 각 문제당 지문마다 키워드를 찾아주시면서 강조하고 그에따른 자세한 설명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중요 키워드를 바로 아래 <기출체크>문제에서 다 풀지는 못하지만 몇몇 문제를 풀면서 바로 키워드를 찾을 수 있도록

강조하고 또 강조하면서 같이 풀어가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실제 시험에서 적용하고 익숙해지도록 행정법 키워드 찾기 훈련과정을

열심히 한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실강이나 인강으로 듣는 수험생도 써니 선생님의 말씀을 다 필기할 수도 없고 설명을 놓치는 경우라도

써니 행정법 단원별 모의고사 해설에서 자신이 어느 부분을 놓치고 틀렸는지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어 바로 찾아가서 볼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한 문제마다 지문에 자세한 해설과 관련 판례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수업중에 놓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해설이 실려 있어서

수험생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옳은 지문 워크북이 부록으로 실려있어 각 문제마다 지문별로 키워드로 옳은 지문으로 공부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써니 행정법 단원별 모의고사를 풀게 되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역시나 중요 키워드를 찾는 연습을 끊임없이 연습하고 다져나가는

중요한 기회가 되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는 행정법 문제를 10분안에 풀어야 하기에 그리고 그러한 키워드 찾기와 어려운

지문 연습을 이번 24써니 행정법 단원별 모의고사를 통해서 점검하고 다시 행정법 문제를 풀게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써니 행정법 커리로 다져왔던 과정이 있어서 그나마 24써니 행정법 단원별 모의고사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전에 다져왔던 써니 행정법 커리가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수험생이 써니 행정법 커리를 다 따라 올 수 없기에 자신이 맞는 과정을 찾아서 기출에서

바로 써니 행정법 단원별 모의고사로 와서 문제에 바로 적용하는 과정도 좋고, 아니면 아직 단원별 모의고사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다시 기출문제나 오답노트 , 핵심집약 1/2도 같이 수강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