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과목은 문동균 선생님 주변에 추천해도 될 것 같아. 한국사 과목 처음할때는 참 고민 많이 되는 과목이었지만 100점 받으면서 효자 과목 되었기 때문에 주변에 추천해도 될 것 같다. 공단기에 좋은 선생님들이 많아서 다행이다. 합격의 공을 공단기 선생님께 돌립니다. 고생 많았다^^

공부는 무엇을 외우고 지식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걸음걸이와 몸짓을 배우는 것이 아닐까, 사실 언어 공부를 비롯해서 대학에서 학문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지식을 양적으로 늘리는 것이 아니라 틀을 만드는 작업이다. ‘하비투스’라는 말처럼 매일의 습관으로 쌓인 공부가 그 사람의 미래가 된다 시간은 가장 훌륭한 재판관이다. 1년 간 고생한 내가 대견하다, 한국사가 나의 인생에 여러 모로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성취를 바탕으로 또 다른 시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거울 속 제 얼굴에 위악의 침을 뱉고서 크게 웃었을 때 강 건너 모르는 사람들 뚫어지게 노려보며 숱한 결심들을 남발했을 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것을 즐겨 제발 욕해달라고 친구에게 빌었을 때 가장 자신 있는 정신의 일부를 떼어내어 완벽한 몸을 빚으려 했을 때 매일 밤 치욕을 우유처럼 벌컥벌컥 들이켜고 잠들면 꿈의 키가 쑥쑥 자랐을 때 그림자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가로등과 가로등 사이에서 그 그림자들 거느리고 일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았을 때 사랑한다는 것과 완전히 무너진다는 것이 같은 말이었을 때 솔직히 말하자면 아프지 않고 멀쩡한 생을 남몰래 흠모했을 때 그러니까 말하자면 너무너무 살고 싶어서 그냥 콱 죽어버리고 싶었을 때 그때 꽃피는 푸르른 봄이라는 일생에 단 한 번뿐이라는

드디어 공무원 시험 합격했구나. 걱정이던 한국사 과목에서 100점을 받으며 효자 과목이 되었어. 이게 다 문동균 선생님의 판서노트로 학습했기 때문인거 같아. 정말 착월한 선택 이었어.

공무원 시험 그래도 생각보다는 빨리 합격해서 다행이야. 한국사 처음 공부할 때는 정말 막막했었지? 하지만 한국사 100점으로 아름다운 마무리를 잘 했다고 생각해. 문동균 선생님 훌륭한 강의와 정성 가득한 교재가 아니었다면 한국사 100점 받지 못 했을 것 같기도 해. 당당하게 합격한 만큼 앞으로의 인생도 당당하게 자신있게 잘 살아보자. 그동안 수고 많았어~

판서노트로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합격했구나 수고했고 축하한다

문동균 선생님의 판서노트로 한국사 100점 맞고 합격했구나 그럴줄 알았어 축하한다.

드디어 붙었구나. 판서노트로 점수를 많이 올린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 수고많았다

여태까지 계속 공부만 했었지만 내년에 꼭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서 걱정없이 삶을 즐기고 싶습니다~

내년에 공무원 시험에 반드시 합격해서 공부가 아닌 여러 사람들과 만남을 가지면서 즐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