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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마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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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9/서9 우수 최종합격....스티마선생님 강의의 가장 좋은 점은 공직가치가 처음엔 없었어도 강의를 듣다보면 자연스레 체득된다는 점입니다
작성자 작성일 20.05.27 조회수 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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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9급/서9급세무직 우수 최종합격 <닉넴 rnrtpcjd >

<면접준비과정 시작부터 최종합격까지 상세소개 >

< 스티마선생님 강의의 가장 좋은 점은 공직가치가 처음엔 없었어도 강의를 듣다보면 자연스레 체득된다는 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9 국가직, 서울시 합격자 입니다!

정말 힘들었던 수험 생활을 보상 받듯, 제가 2관왕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가직도 0.95배수 정도여서 우수인지 보통인지는 잘 모르지만

서울시는 무려 필기 커트라인보다 2.8점 정도밖에 높지 않았기 때문에 우수합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기대도 안했는데 제가 우수를 받고 합격하다니... 너무 꿈만같고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ㅠㅠ

 

처음 국가직은 합격을 너무나도 절박하게 원했기 때문에 사실 서울시/지방직 공부는 버려두고

면접에만 올인하였습니다. 그래서 스티마 선생님의 면접강의를 18년도 합격자 친구에게 추천받아

신청하게 되었고, 실강을 빠짐없이 나갔습니다.

 

처음 실강에 나가서 스티마 선생님께서 질문을 하셨고 대답을 잘 못했었습니다. 저 자신에게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마음이 커서 더욱 열심히 하기 위해 자료조사도 열심히하고 강의도 더욱 열심히 들었습니다.

 

스티마선생님 강의의 가장 좋은 점은 공직가치가 처음엔 없었어도 강의를 듣다보면 자연스레 체득된다는 점입니다. 공직가치라는 것이 그저 보기에는 쉬워보이지만 그 가치를 녹여 대답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쌤의 강의는 듣다보면 마치 내가 공직자가 되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대답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ㅎㅎ

 

실전코칭도 정말 급한 일이 있는 것이 아니면 모두 참여 또는 참관하였습니다. 그리고 면접을 보았고 합격을 한 것 같습니다. 쌤이 실전코칭때 너무 무섭게 해주셔서그런지 면접관님들은 너무 온화하여 더욱 안정감있게 면접을 봤던 것 같습니다!! 쌤이 그렇게 해주시는게 저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함을 알고있기에 저도 더욱!!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서울시는 사실 국가직 필기시험 이후 공부를 하지 않았지만 그냥 한번 보러 가기나 하자 하는 마음으로 가서 본건데 잘 모르겠지만(?) 필기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가직을 이미 합격하였기 때문에 면접준비도 사실 국가직만큼 열정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국가직 때 만들어 놓았던 면접 베이스가 있어서 가능한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제가 면접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몇가지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1. 면접 강의를 열심히 듣자!

이왕 강의를 듣기로 하셨다면 놓치지 말고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흐름을 타고 이해를 해야 체득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혼자 독학으로 준비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강의를 일단 열심히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자료조사와 경험 정리가 중요!

경험은 정말 3, 4가지로 어떤 것이든 다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경험에 적용되는 공직가치들을 정리하여 암기해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공직가치가 함양된 경험을 물어볼지는 면접장을 들어가봐야 알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의 경험이라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어떤 심화 질문들이 들어올지 생각해봐야합니다. 제가 국가직 때 나왔던 개별질문 경험형으로 순수한 심화 꼬리질문만 5,6가지가 나와 정말 정신이 혼미해졌던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ㅠㅠ

 

3. 스터디를 병행하는 것도 좋다!

스터디는 사실 준비하시는 분의 성향에 따라 선택하시는 거지만, 저는 강의와 자료조사가 되었다면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갖고 있고 좋은 생각을 하고 있더라도 그것을 말로 풀어내지 못하면 상대방(면접관)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가직도, 서울시도 마찬가지지만 5분스피치를 쓸 때 소재가 바로바로 생각나지 않으면 또 풀어내기가 힘들기 때문에 스터디를 할 때 자료조사는 각자하고 만나서 5분스피치를 연습해보면서 순발력을 길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터디원들의 각자 다른 대답에 영감을 받거나 좋은 소재가 있다면 다른 직렬끼리는 공유도 가능하기 때문에 나중에 답변할 때 생각나면 대답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4. 자기소개, 지원동기(국가직,서울시,각자 직렬), 장단점,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너무나 기본적인 질문이라서 자칫하면 가볍게 넘어가 나중에 면접장에서 이 질문들을 받았을 때 당황할 수 있습니다. 스터디를 통해 이런부분도 보완할 수 있는데 대충 기출 질문이나 빈출질문들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5. 본인이 말하는 걸 녹음하거나 촬영해 보세요!

저는 5분스피치를 연습할 때 너무 말이 빨라 들어보면서 어느부분에서 강세를 주어야 하는지, 빠르기를 어떻게 조절해야하는지, 제가 어떤 말버릇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커버하는데 녹음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씩 면접스터디하는 걸 풀영상을 찍어 보면서 제 표정이나 자세 등을 고쳤습니다. 너무 웃지 않아 미소를 잃지 않으려 노력했고, 손을 꼼지락 거리는 버릇을 고쳤습니다!

 

6. 면접장에서 웃음을 잃지 마시고, 면접관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세요!

제가 면접장에서 좋은 인상?을 받고 우수로 합격한 데는 이 부분도 한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몰라도 경청하는 자세로 말을 끝까지 집중해서 듣고 대답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너무 긴장된 분위기로 40분을 끌고 가는 건 너무 체력소모가 크기 때문에 웃을 수 있는 부분에서는 활짝 웃으며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면접장 분위기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판단을 잘하여 적절하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용들이 많이 부족하지만 면접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필기 커트라인에서 단 2.xx점 높았던 저도!!! 우수로 합격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신다면 분명히! 확실하게! 좋은 결과가 보상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합격하세용!
 

출처 : 스티마 면접 카페 http://cafe.daum.net/st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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