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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에 보이는 논증구조, 언어논리 핵심을 잡다
  • PSAT 언어논리 조관형
조관형 선생님

조관형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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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강의후기 안 적는데 위에 적힌 후기 보고 적습니다
작성자 한*한 작성일 20.12.23 조회수 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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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능 국어도 그렇고 항상 "언어 관련 강의는 들을 필요조차 없다. 어차피 그냥 머리싸움이고 공부한다고 실력이 늘지도 않는다."라는 생각이었는데, 이 교수님 강의를 듣고 많이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시험장에서 문제를 마주했을 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디에 중심을 둬서 읽어야 할 지에 대한 것을 알려주시고 그것을 중심으로 수업하시며, 각 유형별로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지에 대해 가르쳐주시기에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근데 위에 후기 적으신 분은 저랑 같은 강의를 들으신 것은 맞는지 궁금할 정도네요. 언어라는 시험의 특성상 독해력과 사고력 자체가 부족하다면 그건 강사가 어떻게 해결해 줄 수 있는 범위가 아닌데 너무 많은 것을 바란건 아닐까 싶습니다. 대부분의 수험생이 수능을 진지하게 보고 대학을 갔다면 국어, 언어 과목은 스킬로 넘어설 수 없는 영역이 명확히 존재한다는 것은 아실겁니다. 그 점 감안하시고 그래도 가능한 범위의 최선을 끌어낼 수 있게 도와주는 강좌인 이 강좌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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