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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가 쉬워지는
    새로운 전환점을 만나다.
  • 영어 심우철
심우철 선생님

심우철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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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기] 감사합니다
작성자 박*준 작성일 23.02.12 조회수 2,109
분류 기본/심화이론
수강강좌
좌우명(다짐) No pain, No gain
추천시기 7월

영어 베이스는 어느 정도 있는 상태에서 시작했다고 생각하고

 

처음 공무원 시험 문제 풀 때 같은 경우 독해는 1~2개 정도 틀리는 수준이었는데

 

어휘나 숙어 어려운 문제 나오면 틀리고 문법에서 특히 많이 틀려서 시작 점수가 지금 점수처럼 높지는 않았었습니다.

 

심슨쌤 강의 및 교재들의 도움을 받았고 잘 소화한 결과 국가직과 지방직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습니다.

 

국가직에서는 95점 지방직에서는 100점 받았습니다.

 

국가직도 100점 받을 수 있었는데 하나 틀려서 아쉽게 생각합니다.

 

어휘는 보카 익스트림과 이디엄 789 및 암기고래 어플로 대비했습니다.

 

보카 익스트림까지 외우면서 고난도 어휘도 대비를 했었는데

 

이번 지방직에서는 flexible, vary 같은 쉬운 어휘들이 나와서 사실 보카 베이직 정도만 했어도 어휘 문제는 크게 문제 없었을 것 같습니다.

 

독해 문제에서도 어려운 어휘들은 나오기에 가능하다면 보카 익스트림까지 외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휘 문제 이외에도 독해 문제 지문이나 선지에서 종종 어려운 어휘들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숙어 같은 경우도 with respect to, run out of 같은 쉬운 표현들이 나와서 역시 큰 문제 없었을 것 같습니다.

 

해석을 잘 못할 경우 틀릴 수는 있었다 생각합니다.

 

숙어도 많은 표현들은 외웠는데 막상 시험에서는 크게 어렵지 않은 표현들 위주로 출제된 것 같습니다.

 

어휘는 어려운 난이도까지 염두해두고 공부했었는데 실제 국가직, 지방직 시험에서는 굉장히 쉽게 나와서 공부한 효과를 100% 보지는 못해 아쉽습니다.

 

문법은 문풀전과 시중의 기출문제집으로 대비했습니다. 어느 정도 문법 개념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문풀전 강의 추천드립니다.

 

특히 문법 1~2개 계속 틀리시는 분들은 문풀전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파편처럼 흩어진 개념들이 정리도 되고 문법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스템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처음에는 와닿지 않더라도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됩니다.

 

문풀전에서 배운 내용들은 기출문제집 통해 실제 기출 문제들을 풀면서 적용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번 지방직 7번과 8번은 심슨쌤 하프 모의고사나 실전 동형 모의고사 푸셨던 분들이라면 답을 금방 고를 수 있을 정도로 비슷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마 모의고사 문제 푸셨던 분들이나 문풀전 공부하셨던 분들은 앞에서 말한 7번과 8번은 실제 시험장에서 금방 푸셨을 것 같습니다.

 

생활영어나 독해는 하프 모의고사나 실전 동형 모의고사 및 기출 문제들을 풀면서 대비했습니다.

 

실전 동형 모의고사가 풀어보면 실제 시험보다 어려운 회차도 있어서 아마 실전 동형 모의고사 다 푸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지방직 독해 문제 푸는데 큰 문제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하프 1~4까지 있고 실전 동형도 시즌 1~3까지 나와서 실전 대비하기에 나쁘지 않은 분량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프와 실전 동형 같은 경우 현재 상태를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모의고사 강의의 경우도 단순 모의고사 해설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접근법들도 반복해서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독해 같은 경우 역추론 같은 기법, 문법 같은 경우 핵심 포인트들을 반복해서 설명해주십니다.

 

실전 동형 모의고사는 실전과 정말 유사한 형태라 할 수 있으니 개념 및 기출 정리가 끝난 분들은 시험 전에 꼭 사서 풀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다른 쌤들 실전 동형 모의고사보다 심슨쌤 모의고사가 실전에 더 적합한 모의고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심슨쌤이 하라고 하는 대로 그대로 실천한다면 현재 난이도 정도로 출제될 경우 대부분 고득점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법, 어휘, 숙어, 생활영어 같은 영역들은 특히 그렇습니다.

 

독해는 개인차가 크기에 본인이 배운 내용들을 가지고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파르타 프로그램은 저는 참여하지 못했는데 여기 계신 분들은 참여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참여하는 것이 아무래도 혼자 외우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것 같고 의지 약하신 분들에게는 특히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는 소홀히 하지 마시고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나가면서 점점 자기주도 학습을 늘려나간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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