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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법과 관련된 전투에 있어서는 항상 여러분들 옆에서
    여러분들의 인생을 건 싸움이
    승리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세법 이진욱
이진욱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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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은 쏙! 알맹이만 챙기는 강의 추천합니다.
작성자 최*건 작성일 21.12.30 조회수 1,177
분류 기본/심화이론
수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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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시기 9월

 이전까지는 사회, 과학, 수학 같이 단기간에 점수를 빠르게 받을 수 있는 과목들을 선택하는 수험생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전공과목을 필수로 해야합니다. 세법, 회계학, 행정학, 행정법, 형법 등과 같이 본인이 원하는 직렬에 대한 과목을 공부해야 합니다. 이런 과목들은 현장에서 근무하기 위하여 전문 지식을 터득하기 위한 과목이기 때문에 양을 무시하지 못합니다. 앞서 말한 사회와 같은 과목들을 공부한 사람들이 많았던 것도 그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법 역시 양을 무시 못합니다. 법이라는 과목이 디테일 한 부분을 따져야 하기 때문에 양이 많은 것은 당연한데, 세법은 특히 돈과 관련 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디테일 하고 꼼꼼함이 필요로 하는 과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진입하면 양에 놀랄 겁니다. 공부를 할 때는 양을 조절하는게 중요합니다. 양을 늘릴려고 하면 끝도 없습니다. 실제로 같은 과목들이라도 어떤 강사님은 400페이지 교재를 쓰고, 어떤 강사님은 1000페이지 교재를 씁니다. 400페이지 교재를 공부하더라도 100점이 나올 수 있고, 1000페이지 교재로 공부하더라도 90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강사님들의 역량이 정말 중요합니다. 필요한 만큼, 그리고 요점만 알려 주시는 강사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점에서 진욱 쌤 강의를 추천합니다. 

 

 우선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수업입니다. 모든 공부는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법과 관련된 과목들일수록 체계가 중요합니다. 법에는 논리가 있어서 그 논리의 흐름을 잡으면 이해는 쉬워지고 암기할 양이 비약적으로 줄어듭니다. 단순 암기를 바탕으로 한 공부는 휘발성도 강한 반면 이해를 바탕으로 하면 중간중간 까먹는 부분이 있어도 논리를 바탕으로 중간중간 까먹는 부분을 메울수 있습니다. 진욱 쌤의 가장 큰 장점이 이해를 바탕으로 한 수업니다.

 

 또한 적은 분량이 강점입니다. 흔히 공포마케팅이라고 하죠. 교재가 빵꾸날 것을 염려해서 모든 내용을 다 넣는 강사님들도 계십니다.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혹시 공부한 내용에서 안나오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이는 강사님들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적은 것처럼 적은 양이지만 필수적인 개념은 다 들어있고 누락된 부분이 없는 교재와 강의가 강점입니다. 꼼꼼히 봐야할 개념과 그냥 넘어가도 되는 개념도 구분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흔히 회독한다라고 하죠? 양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회독을 많이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책을 회독을 할 때마다 보이는 것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기억은 단단해집니다. 넘치는 양에 파묻혀 허우적 대는 사람이 많습니다. 필수적인 내용을 공부하고, 회독을 하면서 사고를 확장하는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런 공부를 하기 위해서라도 진욱쌤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카페를 통해서 질문드리면 빠른 피드백을 해주시기떄문에 좋았습니다.

 

 깔끔한 정리가 강점입니다. 단순히 이론을 읽어보고 익숙해진다고 해도 정리가 되지 않으면 내 것이 되지 않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내용을 보고 공부해야 디테일한 내용을 차이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그 내용을 반복하면서 내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 계속 반복해서 알려주시는데 이것도 큰 장점입니다. 특히 복습을 소홀히 하고 진도만 나가는 분들께는 더욱 강점이 되는 강의입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알려주시는 암기법이 좋습니다. 시험장 안에서는 시간안에 문제를 풀어야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외웠어도 문제풀 때 생각이 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확실한 암기가 필요합니다. 쌤께서 알려주신 방법 대로 하니까 머릿속에 각인도 잘되고 좋았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적은 공부량의 장점은 문풀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도 연결됩니다. 머릿속에 입력하는 것과 출력하는 것은 별개인데 우리는 시간 안에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풀이를 해야 합니다. 이론 강의가 적은 만큼 문풀연습 하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풀이의 속도, 그리고 정확성을 높이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반복숙달은 아무리 해도 부족한데 마지막에 가면 다른 수험생들보다 한발짝 앞서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장에 모든 것을 다 외워서 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오만입니다. 한과목만 외우고 들어가면 모를까, 여러과목을 공부해야 하고 고득점을 해야하는 우리 입장에서 양을 줄이는 공부를 해야합니다. 양은 줄이되, 필수개념은 확실히 익히고 혹여 지엽적이거나 응용 되는 문제가 나올 때 당황하지 않고 이를 해결할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이 할 일입니다. 적어도 진욱쌤을 택하면서 세법에 대한 걱정은 덜어 놓을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눈앞에 지름길이 있는데 굳이 먼 길 돌아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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