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사복개론이 합격의 일등공신이 됐네요! | ||||||
작성자 | 이*민 | 작성일 | 21.08.30 | 조회수 | 1,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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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테마 | |||||
수강강좌 | ||||||
좌우명(다짐) |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 |||||
추천시기 | 8월 | |||||
국가직
지방직
우선 좋은 강의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사회복지개론을 듣다가 도저히 무슨말인지 몰라서 중간에 공단기로 왔습니다. 그때 당시 공단기에 첫발을 내미신 김유경 교수님을 포함한 세 분의 교수님이 계셨는데 OT만을 듣고 김유경 교수님을 선택했습니다. 커리큘럼이 완성되지 않았고 강의 또한 꾸준히 업로드하던 상황이었지만 한번 믿어보자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에는 목소리 톤과 발음이 제 귀를 사로잡았던 것이 컸습니다. 아 그리고 강의시간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교수님들 강의시간을 봤는데 30~1시간이내였고 교수님은 평균 70분정도에 심지어 2시간 가까이 되는거도 있었습니다. 저 같은 초보자에게는 강의시간이 길고 좀 자세히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고 이 판단이 옳았다는 것은 점수로 증명했습니다. 지방직 시험이 끝나고 시험장에서 나오는 길에 사회복지 어렵다고 탄식을 하는 사람들을 여러명 봤습니다. 하지만 저는 풀만 했다고 생각을 했고 점수 또한 나쁘지 않게 나왔습니다. 이것이 다 수박 겉핥기식 공부가 아닌 깊게 들어가는 공부를 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특히 내년에는 조정점수가 없어져서 사복에 대한 비중이 더 높아질텐데 그러면 교수님의 강의가 더 빛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복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신 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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