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넘어 시험준비가 힘들지 않은 이유는 교수님 강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 장*희 | 작성일 | 18.09.29 | 조회수 | 3,373 | |
---|---|---|---|---|---|---|
분류 | 기본/심화이론 | |||||
수강강좌 | [기본+심화] 2019 明 한국사 도식명장(근현대사)_신명섭 | |||||
좌우명(다짐) | 합격 후에 다시 오겠습니다 | |||||
추천시기 | 9월 | |||||
(수정하다가 글이 날아갔네요ㅜㅜㅠ기억나는대로 적겠습니다)
초시생인데다가 아는 것도 하나 없어 막막하기만 했던 7월에 교수님 강의를 선택하게 된 건 정말 큰 행운이었습니다.
한국사를 싫어하지 않았는데도 아는 거라곤 태정태세문단세 외우는 것 뿐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제가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기출명장으로 복습하는 것만으로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게 느껴져 너무 신기합니다. 말 그대로 정말 신기합니다. 지금도 강의를 듣다가 교수님의 강의력에 새삼 놀라 후기를 적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두문자를 따는 타 강의들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운 것이 많아졌다는 느낌이아니라 아는 것이 많아졌다는 느낌... 찍어도 아는 것을 찍을 수 있겠다는 그런 느낌..감이 오시나요??
심지어 저는 한국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도 않았습니다. 부끄럽지만 아마 다른 분들에 비하면 거의 공부를 하지 않았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는데.. 그럼에도 남아있는 역사의 큰 틀과 흐름..그리고 그 곳곳에 채워져있는 세세한 내용들..
많은 사람들이 지엽적이라며 악명높다는 부분조차도 전혀 그렇게 느낄 틈이 없습니다. 한국사는 하나도 모르던 제 머릿속에 남아있음이 느껴지면 항상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아직 커리를 다 타지도 않았는데 머릿속에 체계화 되있는 지식들..느껴보지 않으신 분들은 아마 절대 모르시겠죠??
너무 좋은 강의라 다들 숨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한국사를 치면 1등으로 나와야할 강의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아직은 준비생이라 그렇게 도움이 되는 강의는 적지 못한 것 같지만.. 더 열심히 공부해서 꼭 합격생으로 돌아와 솔직하고 생생한 후기 적겠습니다.
합격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 강의.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