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츠 로고 공단기

배경 이미지
  • 저도 여러분을 응원할 거니까, 꼭 합격하셔야 합니다.
    그건 여러분과 저의 약속이에요.
  • 국어 김병태
김병태 선생님

김병태 교수님

글보기
문학과 비문학을 이렇게 체계적으로 가르쳐주던 분이 없었습니다.
작성자 조*미 작성일 19.08.28 조회수 14,570
분류 기본/심화이론
수강강좌 [기본+심화] 2020 초시생을 위한 30시간에 끝내는 문학/비문학_김병태
좌우명(다짐) 나는 참는 것이면 모든지 할 수 있다.
추천시기 7월

그동안 수험공부하면서 문학과 비문학은 사실 날리듯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의 빠듯한 시간때문에 그런 경우도 있었지만 저도 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늘 문제를 풀때 버벅거려 힘들었는데 김병태선생님께서 먼저 큰틀로 시대순으로 구분해주시고 사람과 작품을 나열해주시는 걸 보고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제가 아는 국어교육과분이 자기 대학때 이렇게 공부했다고 하더라구요. 전 거기서 또 감명받고 ㅜㅜ 문학과 비문학은 쌤 꼭 쫓아가야겠다 싶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수능처럼 문학 하나만 보고 푸는 건 수능에서하 나는 거고 이제는 전체 시대상황을 예측해야한다는 말씀 저도 알고 있었지만 흐름 잡기가 힘들었는데 선생님께서 설명을 체계적으로 해주셔서 덕분에 공부하기가 너무 수월하고 아직 뭘 한건 없지만 뭐랄까 큰틀을 알고있으니 자신감이 생깁니다. 덕분에 시대순이 뭔지에 대한 압박감이 덜해졌구요. 

이 수업이 사실 많은 분들이 별로 신경 안쓸 수업일 수 있겠는데 저처럼 문학과 비문학을 잘 모르시다면 큰 틀을 듣고 싶다면 수강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은 한작품에 이야기를 많이 하시기에 한강에 2작품정도 나가는 경우도 있으니깐 이야기는 배속으로 들으시는 것도 시간절약에 좋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시대순으로 나열하시는 부분은 꼭 꼭 외우시고 복습하시고 문제풀이도 같이 하시면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실강에서는 학생들이 줄줄 외울 정도로 열의가 강한 수업입니다.

저는 실강 인강 병행하고 있지만 실강이 사실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시대 순으로 나열하시며 같이 수업하시는 데 그게 정말 좋거든요. 제 스스로 훈련도 되고 경각심도 들어요.

이 걸로 문학 비문학을 다 잡는다는 생각은 안하지만 큰틀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목록
글보기
답변 : 문학과 비문학을 이렇게 체계적으로 가르쳐주던 분이 없었습니다.
답변자 공단기 작성일 19.09.09

2019 수강후기 Awards 사랑의매상 후보작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