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기

제가 국사, 지리, 세계사 너무너무 싫어하는데..

그래서 국사 공부하는데 너무 힘들었던 사람인데..

입문 수업 듣고. 어? 이게 이렇게 이야기가 되네?? 싶어서 듣게 됐어요.

외울거 많은 국사라고만 생각했는데,, 스토리로 이해를 하니.. 흐름이해가 되더라구요-

강민성쌤 수업 들으면. 빠져들어서 듣게 됩니다.

6월부터 듣고 있느라 2021버전으로 듣고 있습니다.

한 강의에 80분 90분 수업인데도 ..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붕당정치마저도 이렇게 흥미로울 수 있는건가요??!

앞머리 따서 외우는거 없어도 머리에 전개가 되는게 신기합니다.

이렇게 듣고만 있는데,, 잘 이해하고 있는지 싶어서

2021 복습파트에 있는 문제를 풀면.. 풀립니다 ㅎㅎㅎㅎ

신기하네요.

물론 워낙 방대한 양이라..

휘발성이 강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정말정말 즐겁게 들을 수 있어요- 이렇게 반복하다보면 쌓이게 되겠죠-

지금 근대들어가 수업듣는데...

울컥울컥. 하시는 선생님 모습 보면서 같이 울컥합니다....

84강.. 와. 이걸 다 들을 수 있을까 했는데

벌써 60강 듣고있어요 . 얼른 마무리하고 복습강의로 다지기 하면서 

8월부터하는 기출은 2022버전으로 함께 들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