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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한국사의 새로운 열풍,
    처음부터 끝까지 수험 한국사는 문동균이 책임지겠습니다.
  • 한국사 문동균
문동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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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지방직 합격수기!!
작성자 박*명 작성일 21.10.18 조회수 10,049
분류 프리패스후기
수강강좌
좌우명(다짐) 꾸준하게
추천시기 9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지방직 9급에 합격 했습니다.
공부는 2020년 7월부터 시작했습니다.

 

 

*공통과목 과목별 공부 방법

 

 

국어

 

국어는 문법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국어 강의는 서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선재국어 교재를 사서 강의와 함께 수강하였습니다.

올인원 강의를 수강했지만 한 번에 알아듣기가 힘들고 문제에 적용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문법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강의를 3번 들었습니다.

처음엔 1.2배속으로 들으며 자세히 수강하였고, 2번째와 3번째 들을 때는 1.5배속으로 수강하며 중요한 부분, 이해하기 힘든 부분,

그리고 꼭 외워야 하는 부분을 빨간펜으로 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교재를 반복적으로 보며 끝까지 외워지지 않는 부분은 공책에 따로 정리하여 외웠습니다.

 

 

영어

영어단어 - 저는 영어단어를 공부시간을 나눠서 외우기보단 밥먹을때나 이동할때 집가는 버스안에서 틈틈이 외웠습니다.

공부시간에 책상에 앉아서 영어단어를 외우면 잠만 오고 제대로 외워지지 않고 멍하니 글만 보고 있는 느낌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문법 - 문법은 기본강의를 수강하고 나서는 문법포인트를 외우고 문제를 많이 풀었는데

문법을 틀리는 갯수가 줄어들지 않아 방법을 바꿔 문법포인트를 완벽하게 외우고 문제에 적용시켜 문제에서 문법포인트를 찾아내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독해 - 독해는 구문분석책을 하나 사서 강의가 끝난 후 하나하나 다시 문장을 뜯어서 손해석하는 방법으로 먼저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독해강의는 듣지 않았습니다.

별도움이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어차피 독해는 강의가 아니라 제가 문제를 많이 풀어봄에 따라 저만의 독해스킬을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어느정도 독해 실력이 오르고 나서부터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았습니다

 

 

 

한국사

 

한국사는 처음에는 부담이 컸지만 갈수록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한국사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한두 번 강의를 듣게 되면 대략적인 흐름은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하지만 세세한 부분, 특히 왕들의 업적이나, 책 이름 등은 기억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모든 걸 기억하려는 것이 제 문제였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혹시 모르니 한국사의 세세한 부분을 외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동균쌤 강의를 들으며 반드시 외워야 할 부분과 외우지 말고 문제 풀이를 통해 풀이 방법을 익혀야 하는 부분으로 나누어 공부하였습니다.
우선 동균쌤 판서노트 강의를 통해 기출문제를 토대로 암기해야 할 부분을 외웠습니다.
특히 암기 방법이나 깔끔한 판서 정리로 체계를 잡기가 쉬웠습니다.
그리고 동형 모의고사를 통해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고, 생소한 부분은 문제풀이 방법을 통해 문제를 푸는 감각을 익혔습니다.

덕분에 수험기간 내내 한국사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수험생활이 어차피 쳇바퀴 도는 삶의 반복이라 매일 무리하지 않고 공부했습니다.
꾸준히 매일은 공부하려고 노력했던 게 합격이라는결과를 받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모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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