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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계학 김용재
김용재 선생님

김용재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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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재 선생님 수강후기
작성자 오*정 작성일 22.06.10 조회수 839
분류 기본/심화이론
수강강좌
좌우명(다짐) 집중만 잘하면 80%는 해낸다
추천시기 7월

안녕하세요 현재 김용재선생님 강의를 수강하고있는 수험생입니다.

수강 후기를 이야기하자면 선생님 강의스타일이 저랑 잘 맞아서 너무 좋아요.

제가 가장 좋았던 건, 개념 하나를 설명해주시면 바로 관련 예제를 푸는 것이었어요.

제가 잘 이해하고있는게 맞나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고, 문제가 이런 식으로 나오는구나를 알게되니까 뭘 위주로 공부해야하는지도 감이 잡혀서 좋았어요. 그 전까지는 대체 회계 시험에서 문제가 어떻게 나오고, 난도는 어떻고, 뭘 위주로 공부해야하는지 몰라서 정말 막막했어요.

또한 어려운 개념을 세세한 단계로 쪼개서 회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사람도 쉽게 이해가 가게 설명해주셨어요.

예를 들어 높이 12를 올라야 하는 상황이 있다치면, 누구는 3칸씩 4계단을 만들고 누구는 2칸씩 6계단을 만든다면 선생님은 1칸 씩 12계단을 만드는 느낌이에요. 3칸씩 4계단과 2칸씩 6계단은 운동실력이 있지 않는 이상 오르기 힘들지만, 1칸씩 12계단은 보통 사람들도 무난히 오를 수 있잖아요. 그렇듯이 선생님의 강의스타일도 어려운 개념이 있으면 회린이도 이해하기 쉬울만큼 아주 세세한 단계로 쪼개서 마침내 이해하게 만드는 그런 강의인 것 같아요.

물론 사람마다 이해하는 정도가 달라서 제 말이 꼭 그렇다! 라고는 못하겠지만 저는 정말 제 이해 수준에서 선생님 강의가 잘 맞았어요.

 

또한 생각하는게 비슷하다 해야하나요? 강의를 수강하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선생님도 꼭 '이 부분 이해 안되시죠?'라고 말하시더라고요. 강의 들으면서 한 두번 있었던 일이 아니라서 되게 놀랐어요. (특히 말문제에서 이런 일이 많았습니다) 그것도 정말 딱 제가 이해안되는 부분만 그렇게 말하셨거든요. 선생님 강의가 저랑 잘 맞는다고 생각한 이유가 이 점이 정말 컸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았던 점은 (이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건설계약, 원가회계에서 구입시점의 AQxAP를 생략하는 점, 수익파트를 아주 간단하게 하고 넘어간다는 점이 좋았어요. 제가 태평한진 모르겠지만 강의에서 저 파트를 안한다고 하셨을때 걱정이 전혀 안들었어요. 저걸 생략해도 고득점을 받는데 지장이 없으니 생략하셨겠고 그 생각이 드니까 회계에 대한 부담이 확 줄었어요. 마침 생략한 부분이 제가 어려워했던 부분이 다수 있었던 것도 맞습니다. ㅎㅎ

회계 노베이스였는데 지금은 배운 것만큼은 전부 풀 수 있는 실력이 되었어요!

항상 좋은 강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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