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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재 선생님

주이재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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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는 방법이 확실하다면, 불안하지 않다는 말을 행동으로 보여주신 강의.
작성자 서*영 작성일 22.01.27 조회수 1,352
분류 기본/심화이론
수강강좌
좌우명(다짐) 하면 된다.
추천시기 1월

안녕하세요.

기준서1부터 수강해온 수강생입니다.

항상 학습질문도 온마음써서 답변해주시는 것에 감사함을 느껴 작게라도 수강후기를 남깁니다.

 

작년처음 피셋이 7급에 도입되면서 많은 강의를 들었고 정말많은 방법을 시도해본 것같습니다. 물론 짧은시간의 준비였지만, 그 속에서 어떠한 확실한 방법을 알지 못한 채 엉덩이 싸움만 하던 저는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제가 아는 독해풀이라곤 수능국어가 전부였기 때문입니다..

 

문제만 보면 달려들기밖에 못했었고, 시험이 얼마남지않은 가운데서도 기준하나 세우지 못한채 배경지식에 대한 공부를 하고있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오시게되면서 지금까지 수강할 수 있었던 것은 확실한 기준이었습니다. 어떠한 문제도 절대 시험장에서 똑같이 나오지않음을 알기에 푸는 방법이 중요한 것은 알았지만, '그래서, 어떻게 방법을 연습하라고?'라는 강한 의문만이 있었습니다. 형식적인 유형분류와 사후적인 해석강의에 질려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일치부합형부터 시작하여 처음 이러한 강의를 접하게 되면서 솔직히 마음속으로 소리질렀습니다. 제가 듣고 싶었던 강의가 이런 강의였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일치부합형과 강화약화형에 대하여도 확실한 차별점을 두어 처음 발문에서부터 선지처리까지 펜이 움직이는 위치가 완전히 달랐고 읽은강도도 다른 것이 있었습니다. 논리퀴즈 같은 경우, 이러한 퀴즈같은 유형을 좋아하는데, 기호논리로 3가지툴에 맞추어 깔끔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점은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가장좋은 것을 두가지로 나눠보자면 첫째, 이 시기에 어떠한 생각으로 임하고 있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것입니다. 너무 수험생 스스로가 띄우지도 깎아내리지도 않도록 객관적인 이시기 마음가짐과 후에 준비해야할 것들, 선생님의 경험들을 강의 중간에 알려주시는 것은 공부하다가도 지치지않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둘째, 모든 유형에서 사후적인 풀이가 없다는점입니다. 사후적인 풀이는 솔직히 시험이 모두 끝나고 카페에 앉아서도 여유롭게 하라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는 나오지않은 편협적인 문제 내용에 집중하는 것은 그저 피셋 역사서(?) 탐구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강의내내 제가 지금 해설이 아닌 수업을 듣고 있는게 맞구나를 느꼈습니다. 1번 유형부터 체계적으로 마지막 유형까지 기준 하나하나를 누적시켜서 반복적으로 쓸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것은 스스로가 강의에 없는 12,13년도 기출문제나 휘발되고 나서 다시 같은 문제를 접했을 때, 기억에 의존해서가 아닌 학습된 기준을 통해서 풀고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학습질문에 많이 만나뵐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강의에서 보여주시는 열정만큼이나 저도 확실한 복습과 휘발되지않을 수 있는 꾸준함을 보임으로써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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