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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문제도 막힘없이 풀리는
    90점대 고득점자의 일관된 기준!
  • PSAT 자료해석 김승환
김승환 선생님

김승환 교수님

강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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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환쌤께 후기 남길 곳이 이곳뿐이라서 남기는 후기.
작성자 조*희 작성일 22.03.08 조회수 1,383
분류 기타
수강강좌
좌우명(다짐) 나는 제대로 한다면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추천시기 1월

안녕하세요. 김승환 선생님을 만나고 처음으로 피셋 합격점을 넘은 5급 외교원 수강생입니다.

사실 선생님의 다른 수강생 분들에 비해서는 다소 낮은 점수이지만 제 스스로 한계를 넘었기에,

혹시 선생님의 강의와 교재를 시작하기 전에 망설이고 계신 분들 중 한 분께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작년 점수를 다시 찾아보니 언어 60, 자료 52.5점이었네요.

언어와 자료가 역대급으로 어려웠던 올해(합격선 65점) 제가 언어논리 72.5, 자료해석 77.5점을 받아

무난하게 합격하게 된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포기하기에는 너무 절실한 꿈이라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아보려고 했지만, 저를 가장 괴롭혔던 생각은 ‘다시 한다고 될까?’라는 두려움이었습니다.
확실한 합격을 가져다줄 방법이 존재한다면, 그리고 그 방법을 제가 알고 있다면

얼마든지 더 노력해보겠지만, 그게 아니니 두렵고 답답했습니다. 아마 낮은 점수로 불합격하셨거나,

한 번도 합격해본 적이 없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혼자 고민만 하다가, 김승환 선생님께 상담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김승환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하면 수험생들이 ‘실제로’ 합격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그 실질적인 방법을 찾아내신 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정말 바쁘신 시기인데도 선뜻 신림에서 대면 상담 일자를 잡아주셔서 떨리는 마음으로 찾아뵈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먼저 말씀드리기도 전에 제 시험지와 몇 문제 푸는 모습을 보시고는 그동안 어떤 식으로 공부했는지,

문제 푸는 성향이 어떤지 구체적으로 파악하셔서 ‘혹시 점쟁이는 아니실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ㅋㅋㅋ

그만큼 수많은 수험생, 합격자들을 연구하고, 정리하고, 통계를 내고, 고민해 오셨던 거겠죠.

연구소에 계신 분들이 수험생인 저보다 더 열심히 검토하고,

밤을 새가며 고민하고, 의논하고 계신 걸 직접 보고 참 많은 걸 느낀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 상담을 받고 조언에 따라 공부한 결과 올해 언어논리와 자료해석에서 성적을 많이 올릴 수 있었습니다.

 

찍은 건 대부분 틀렸지만, (선생님께서 강조하신대로) 푼 걸 거의 다 맞아서 편하게 2차 공부에 바로 몰입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사실 시험 주간 내내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문제를 푸는 와중에도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생님 덕분에 안정적인 점수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 몇 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제가 뽑아본 선생님 강의와 교재의 강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사소한 것까지 모두 대신 고민해서 해결해주십니다.

피셋은 지식형 시험이 아니고, 사고 과정을 바꿔야 성적이 오르는 시험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시험일수록 자칫 사소해보일 수 있는 의문점들을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강의나 교재에서는 ‘왜 이 문제는 이렇게 풀고, 저 문제는 저렇게 푸시지?’ 등의 의문이 드는 경우가 잦았는데,

선생님께서는 처음부터 그 모든 의문점들, 현장에서 받았던 질문들을 해결해서 미리 제시해주십니다.

 

둘째, 기본부터 심화까지 모두 다 커버해주십니다. 점수대에 상관없이 어떤 분이 들어도 실력 상승하실 수 있습니다.

자료해석의 경우 올해 시험을 준비하면서 전국 모의고사에서 세 번 연속 10% 안에 들 때에도 다시 기준서를 펼쳐서 복습하고,

꾸매고 등으로 보완한 결과 정답률과 푸는 문제의 비율이 동시에 계속 오르는 걸 경험했습니다.

 

셋째, 실제로 수험생들이 활용 가능한 방법들을 전해주십니다.

아무리 좋은 스킬이라도 현장에서 떠오르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걸 2021년 시험장에서 느낀 후로

오직 선생님의 방법들, 기준들을 흡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철저하게 활용 가능한 실전 매뉴얼들을 전달해주시기 때문에 믿고 이를 반복해서 학습한다면

시험장에서도 어려움 없이 배운 내용들을 잘 적용해내실 수 있을 겁니다.

 

 

후기를 읽으시는 분들 중 ‘정말 이대로 하면 되는 걸까’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 분도 계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년에 한 번밖에 없는 시험인지라 많이 불안하고 고민이 되는 게 당연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미리 경험해보고

올해 언어와 자료 모두 어려웠음에도 언어와 자료 각각 12.5점과 25점, 합계 37.5점을 올린

제가 자신 있게 ‘이대로 하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기준을 그대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제가 보증할게요!

 

끝으로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1차를 준비하면서 불안해하다가도 김승환 선생님 덕분에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학생들을 위해서 진심으로 고민해주고 연구하시는 김승환 선생님과

연구소에서 함께 상담해주신 주이재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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