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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9급 교육행정

[2024년 지방직 교육행정] 직장인 수험생의 영어 공포증 극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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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선배의 시험정보

합격 선배의 시험정보
최종합격	2024 지방직 9급 교육행정
응시과목	국어,영어,한국사,교육학개론,행정법총론
총 수험기간	2년 6개월 ~ 3년
시험 응시횟수	5회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직장인 수험생
평균 학습시간	4~6시간
평균 회독수	5~6회
평균 문제풀이 권수	3권
공부 방법	인터넷강의
공부 장소	집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오전 시간에는 '국어'와 '영어' 과목을 필수로 했습니다. 먼저 영어 단어 암기로 시작했는데, 전 날 배운 단어를 복습하고 당일 새로운 단어를 외우는 순서로 했습니다. 그리고 '국어'와' 영어' 각 하프 모의고사를 연달아 풀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연달아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기 때문에 쉬지 않고 문제 풀이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오답 풀이를 하고 그 후에는 '영어' 독해 또는 '문법' 공부를 격일로 학습했습니다. 오후에는 일을 하고, 퇴근 후 저녁 시간에 나머지 과목인 '한국사',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을 공부했습니다. 매일 모든 과목을 하지는 못 했고 격일로 나누거나 약점 과목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한 과목의 인터넷 강의를 들어야 한다면, 다른 과목은 기출 회독을 하는 등 인터넷 강의를 듣는 시간과 직접 문제를 풀어보는 방법을 섞어서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험이 다가올 때는 자기 전에 '사자성어'와 영어 '동사구 표현'을 암기했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국어] ▶메인 : 이선재T (올인원+기출+매일국어+독해야 산다+나침판 등 모의고사+기타 테마특강) ▷보충 : 권규호T(독해 테마 특강), 이태종T(하프 모의고사) 등 '국어' 과목은 제 전공이기때문에 다른 과목에 비해 강의 의존율이 낮았습니다. 초시때 이선재 교수님 '올인원'을 통해 공무원 시험의 흐름을 파악하였습니다. 이후 <기출실록>을 시작으로 <매일국어>와 <독해야 산다>로 혼자 문제풀이를 하면서, 필요한 부분은 발췌 수강하였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문제가 익숙해질 때는 다른 교수님의 문제를 풀기도 했습니다. 시험이 다가올 때는 <나침판 실전 동형 모의고사>와 <봉투모의고사>를 통해 실전에 대비하는 문제 풀이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험 직전에는 전체적인 내용 점검을 위하여 <지방직 대비 특강>을 수강하였습니다. 빠른 시간에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할 수 있고, 생각하지 못한 약점을 보충할 수 있는 기회라 유익했습니다. [영어] ▶메인 : 이동기T(문법+하프+기적의특강) / 심우철T(보카 스파르타+독해+문법) <단어> 도움이 되었던 것은 심우철 교수님의 <보카 스파르타>였습니다. 평소 단어 암기를 할 때 눈으로만 외웠다면, 스파르타에서 나누어준 시험지를 이용하여 뜻을 직접 쓰면서 외우게 되었습니다. 종이 시험지를 사용하니 눈으로만 외우던 것이랑은 전혀 달랐습니다. 외웠다고 자신했던 것을 직접 출력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손으로 쓰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이 방법이 맞을까 의심이 들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독해를 할 때 외웠던 단어들이 쏙쏙 보이기 시작하였고 이는 독해에서 시간을 빠르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문법> 이동기 교수님의 <100포인트 문법(지금은 50포인트)>으로 문법을 이론을 익히고, <실전 문법 500제>로 배운 것을 적용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문제에서 묻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독해> 독해에도 이론 강의가 필요한가?에 대한 생각을 바꾼 것이 심우철 교수님의 <심슨 독해 500제> 강의였습니다. 각 유형별로 문제 풀이법을 알고 문제에 접근하는 것은 달랐습니다. 그리고 흔한 방법이 아니라 독해 유형별로 도움이 되는 단어와 접속사 팁 등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형편'으로 문제 접근 방식을 익히고, '실전편'부터는 익힌 접근 방식을 적용하며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실전편' 독해 연습을 할 때는, 완벽하게 해석하려는 것보다 실전 시험과 같이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프 및 기적의 특강-어휘&생활영어> 이동기 교수님의 <하프 모의고사>로 매일 전체적인 영어 시험 감을 익히는 연습을 했습니다. 특히 도움이 되었던 것은 '어휘' 문제와 '생활영어' 문제였습니다. 따로 시간을 내어 암기하지 않아도 하프를 통해 매일 누적하며 암기할 수 있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강의에서 어휘 '반의어'와 '유의어'를 알려주신 것을 따로 정리하여 어휘 문제에 적합한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이동기 교수님의 <기적의 특강>으로 마무리 점검을 했습니다. 얇은 책으로 중요한 내용을 빠르게 확인하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하프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이하고 복습하였더니 대부분의 어휘와 동사구 표현, 생활영어는 암기되어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 ▶메인 : 문동균T (판서노트 1/4특강+기출+지방직 대비 문단속+기타 특강) 문동균 선생님의 <판서노트>는 가독성이 좋아서 시험 준비 시작과 끝까지 함께하였습니다. 초시에 올인원으로 전체적인 내용을 익혔다면 이후에는 <판서노트 1/4특강>로만 회독했습니다. 적은 강의수라 부담은 없되 빠짐없이 한국사의 모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는 저에게 재미있는 과목이라 장거리 이동할 때도 이 강의를 듣곤 했습니다. 나중에는 강의 소리만 들어도 판서노트가 머리에 그려지곤 했습니다. '기출'은 강의 없이 혼자서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기출 문제를 풀 때는 한 문제를 푼다기보다 사료와 선택지 하나하나를 분석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주 나오거나 생소한 선택지와 사료는 형광펜으로 표시해두고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험이 다가올 때는 <지방직 대비 문단속>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여러 회독을 할 수 있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교육학] ▶메인 : 이경범T (필기노트 (압축이론)+How to pass 교육관계법+실전모의고사) 사범대를 졸업하여 교육학을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시험 준비를 시작할 때, 먼저 기출 문제를 살펴보며 공무원 교육학 시험 흐름을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공부했던 교육학 자료를 참고하며 추가적인 공부를 하다가 이경범 교수님의 <필기노트 압축이론>으로 최종적인 이론 마무리를 했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강의는 이경범 교수님의 입니다. 방대하고 생소한 법 내용을 필요한 부분만 깔끔하게 설명해주십니다. 그리고 예상되는 문제 내용을 언급해주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경범 교수님의 <실전 모의고사>는 매우 어려운 편이고 지엽적인 내용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교육학 시험의 출제범위와 난이도는 파악하기 쉽지 않기때문에 어떤 문제가 나와도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그래서 모의고사로 실전 시험 대비를 하되 점수에 연연하지 않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행정법] ▶메인 : 민준호T (필기노트 1/2특강+지방직대비 우선순위 파이널특강+오엑스+기출 하프코스) '행정법'은 입문하기 너무 힘든 과목이었습니다. 처음에 시행착오가 많았으나 결국 반복하는 것이 답이었습니다. 초시 올인원 이후에는 필기노트 특강으로 개념을 반복하여 들었습니다. 특히 <필기노트 1/2특강>과 <지방직 대비 우선 파이널> 등 점점 압축된 특강으로 반복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론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서 다시 이론 강의을 계속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론 1회독 이후 <오엑스 문제풀이>를 빠르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는 필기노트 강의와 병행하며 문제 풀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엑스를 빠르게 회독하고 기출을 풀고 또다시 오엑스 풀었습니다. 문제를 반복하여 풀다보니 행정법의 전체적인 구조가 잡혔고, 약점을 파악하기 쉬워졌습니다. 민준호 교수님은 '교재 장인'이라는 타이틀이 있는 만큼 모든 교재가 혼자 회독하고 정리하기에 좋았습니다. 강의 또한 수강생들의 눈높이에서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어떤 내용들과 뒤섞여 헷갈려하는지를 파악하고 설명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면접 준비과정	면접 준비는 '스티마'교수님의 교재를 메인으로 활용했습니다. 먼저 교수님의 교재를 구입하여 가볍게 책을 훑어보며 교육행정 면접의 흐름과 출제 포인트를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오픈특강을 들으며 최신 면접 경향과 주의할 점을 추가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예상 질문 리스트를 작성하여 교재에서 키워드를 찾아 정리하였습니다. 더불어 응시한 교육청 주요 업무 계획을 참고하여 해당 교육청의 비전과 특색 사업을 정리했습니다. 면접 스터디는 하지 않았습니다. 랜덤으로 예상 질문 리스트를 뽑아 답변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하여 부족한 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연습했습니다. 면접 직전에는 부모님 앞에서 모의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수험 생활 중 두려워하는 과목이 생겼다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저에게는 그 과목이 '영어'였습니다. 처음에는 약점인 과목이니까 풀기 싫어서 공부하는 것을 미루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문제를 풀기 싫다를 넘어서서 두려운 과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심적으로 불안해지니까 그 과목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고 실전 시험에서도 겁을 먹어서 더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피하기보다는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피하면 멈춰있지만 꾸준히 성실하게 할 수록 그 결과가 보이기때문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작은 발전에도 스스로 칭찬해주니까 자신감이 생기고 그 과목이 재미있어졌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프리패스 활용하기 - 다양한 모의고사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프리패스'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고, 상품을 살펴보던 중 '공단기 평생 0원 프리패스'를 선택했습니다. 과목별로 모든 교수님의 강좌를 1년씩 수강기간 갱신을 하여 합격할 때까지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만족스러웠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수험기간 동안 과목별로 메인 교수님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다른 교수님의 강좌를 보충적으로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프리패스를 이용하여 여러 교수님의 문제를 접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의고사나 테마 특강으로 여러 문제를 풀어보았을 때 각 선생님들의 문제 스타일은 분명 있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어떤 스타일로 나올지 아무도 모르기때문에 가능하다면 모의고사만큼은 다양하게 풀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