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상세 내용
국가직
9급
일반행정
[2024년 국가직 일반행정] 내가 가는 길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세요.
조회 562
합격 선배의 시험정보
최종합격 | 2024 국가직 9급 일반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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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
총 수험기간 | 6개월~ 1년 |
시험 응시횟수 | 1회 |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수험생활 | 전업 수험생(휴학생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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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학습시간 | 10~12시간 |
평균 회독수 | 9회 이상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4권 이상 |
공부 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스터디 카페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우선 본인의 공부 시작 시간을 정하는 것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 8시 20분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오전 3시간은 영어 공부를 하였습니다. 단어-하프-동형모의고사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한자-문법순으로 대략 1시간 30분동안 국어 공부를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국어 하프-모의고사순으로 공부하여 문학과 비문학을 공부하였습니다. 그후 행정학 기출문제집(하루에 약 200페이지 정도)-동형모의고사순으로 행정학 공부를 한 후 저녁을 먹었습니다. 밤에는 한국사 모르는 부분만 발췌해서 강의를 듣고 하프 문제집 위주로 문제를 풀고, 행정법 기출문제집과 동형모의고사로 마무리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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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국어> 1. 어휘·한자: 한자성어는 선재쌤이 무료로 제공해주신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딱 하루에 한 장만 공부하자는 목표를 잡았고, 반복하여 보니 자연스럽게 외워진 것 같습니다. 두 글자 한자는 병태쌤 강의를 들었고 확실히 한자성어를 먼저 배운 뒤 한자를 공부하니 아는 것이 많아 수월하게 암기할 수 있었습니다. 어휘는 선재쌤 기본서에 실려있는 자료만 하루에 한 장씩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2. 문학·비문학: 선재쌤 기본강의-선재쌤 기출문제집-규호쌤 개기문순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기출 회독이 완벽하다고 생각할 때쯤 동형모의고사를 최대한 많이 풀었습니다. 선재쌤 나침판, 봉투모의고사, 규호쌤 수공모1,2권 다 풀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문학은 최대한 많은 유형의 문제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문법: 선재쌤 기본강의-선재쌤 기출문제집-규호쌤 암기왕순으로 공부하였습니다. 한글 맞춤법, 외래어 표기 등 단순 암기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 부분만큼은 반복 회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1. 단어·이디엄: 우철쌤 보카익스트림 강의 정말 추천합니다. 단어장 자체에도 쉽게 암기하는 법이 적혀있지만 강의와 함께 들으면 더욱 잘 외워집니다. 러닝타임도 길지 않아 배속으로 하여 하루에 하나씩 들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디엄의 경우 우철쌤 이디엄 789강의를 들었는데, 결국 단어와 이디엄은 반복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2. 문법: 우철쌤 기본강의-문풀전-문법 500제-손진숙 900제순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문풀전은 문법에서 출제 포인트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강의로 문풀전 회독 충분히 할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후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었고 약한 부분만 발췌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3. 독해: 개인적으로 독해는 기출문제집의 의미가 없다 생각하여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었습니다. 약하다고 생각하는 파트는 파트별로 되어있는 문제집을 구매하여 따로 푸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우철쌤 독해 600제 문제집) <한국사> 한국사는 기본 베이스가 있어서 판서 노트 강의로 시작하였습니다. 그후 바로 기출문제집 회독을 하였는데 대략 30회 넘게 회독한 것 같습니다. 또한 여러 강사님들의 모의고사를 구매하여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았고, 시험 한 달전부터는 약한 파트만 하루에 하나씩 (ex. 붕당) 유튜브 강의, 동균쌤 1/4 요약 등을 활용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웠습니다. <행정학> 중규쌤 기본강의를 들은 후 바로 중규쌤 기출문제집을 풀었습니다. 소단원 별로 그 단원에서 무엇을 묻고자 하는지를 명심하며 기출문제집을 외우다 싶이 공부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 단원을 말하면 (ex. 프로그램제도) 그와 관련된 기출문제에서 나왔던 키워드(ex. 중앙2007, 하향식 등)를 읊을 수 있을 정도로 외웠습니다. 행정학은 초반에는 그냥 외우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그후 모의고사를 들어갔는데 덕관쌤 추천이 많아 국가직, 지방직 쌍둥이 모의고사를 모두 풀었습니다. 특히 덕관쌤 교재 해설서에는 그 문제가 기본강의에서 몇 강인지 알려주는 포인트 번호가 있는데, 그 포인트 번호 덕분에 쉽게 그 부분만 발췌해서 기본강의도 편리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영희쌤께서 매일 아침 유튜브로 소방직, 7급 등 기출 문제를 같이 풀어주시는데 덕분에 많은 문제를 접할 수 있어 영희쌤 유튜브도 추천합니다. 행정학은 많은 강사분들의 강의를 들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리패스 덕분에 다양한 스타일의 강사분들을 접할 수 있었고 나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
저는 성적에 일희일비하는 편이라 모의고사를 풀고 성적이 안 나올 때 가장 힘들었습니다. 모의고사를 너무 못 친 날에는 그 날 하루를 포기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원래 다른 과목으로 넘어가기 전에 모의고사를 풀었는데 그러지 않고 그 하루의 마지막에 모의고사를 모아서 푸는 방식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또한 너무 어려운 회차일 경우 시간을 재서 문제를 풀기 보다는 그냥 한 문제씩 풀면서 그 문제가 묻고자 하는 바는 무엇일까 생각하며 문제를 풀었습니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성적에 예민해질 때는 어려운 문제를 풀지 않고, 그동안 틀렸던 것을 오답노트하여 많이 틀리는 유형을 분석하는 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남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저만의 길을 간 것이 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혼자서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공부를 해야 했기 때문에 따로 정보를 구할 곳이 공무원 카페뿐이었습니다. 카페에서 사람들이 어려운 것을 질문한 글을 볼 때 멘탈을 지키며 제가 하고 있는 공부만 꾸준히 하였습니다. 수험 생활할 때 불안한 마음에 괜히 사람들을 의식할 수도 있는데, 내가 가는 길이 정답이다고 생각하고 묵묵하게 끊임없이 자기 공부를 하면 정말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공부가 너무 안될 땐 잠시 쉬긴 했지만 딱 그 하루만 쉬고 1박 2일 이상 쉰 적은 없었습니다. 이렇듯 자기만의 수험생활 룰을 지키고 어려운 시험이라 생각하고 정말 꾸준히 공부하면 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