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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가직 일반행정] 6개월 단기 합격 비결: 강의 반복 수강, 그리고 기출 OX 문제 꾸준히 풀기
국가직
9급
일반행정
합격 선배의 시험 정보
| 최종합격 | 2024 국가직 9급 일반행정 | 응시과목 | 국어,영어,한국사,행정법총론,행정학개론 |
|---|---|---|---|
| 총 수험기간 | 6개월 미만 | 시험 응시 횟수 | 6회 이상 |
합격 선배의 공부 스타일 및 합격수기
| 수험생활 | 아르바이트 병행 | 평균 학습 시간 | 6~8시간 |
|---|---|---|---|
| 평균 회독수 | 5~6회 | 평균 문제풀이 권수 | 1권 |
| 공부방법 | 인터넷강의 | 공부 장소 | 스터디 카페 |
|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
공부초반: 한과목씩 한 15일 정도의 기간을 들여서 함. 강의도 잘 듣지 않았고 기출만 거의 독학으로 공부함. 기출만 독학으로 하게 되면서 잘 나오지 않는 지엽적인 문제들에 집착하고 외우고 있는 나를 발견함. 공부중반: 파이널 강의들을 수강하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잡고 각 과목의 기본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면서 기출 오엑스를 병행함. 공부후반: 중반과 같이 파이널 강의들을 수강하며 기출 오엑스를 병행하였으며 강의 수강이 반복됨에 따라 1.5배로 듣기도 가능하게 되었고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이해가 될때까지 듣기도 함. 시험 일주일 전: 공부를 하면서 중요하다고 체크해놓은 부분 위주로 빠르게 회독함. 수험 공부는 시험 일주일전에 공부할 것들을 추려내는 작업을 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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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
국어 90점 기출앱을 통하여 단 몇 문제라도 기출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어서 범위에서 누락되는 부분이 없도록 하였음. 문학의 경우는 감이 많이 부족하여 기본 강의(이선재 교수님)를 3회독 이상 반복 수강하여 기본을 탄탄히 잡으려는 노력을 하였음. 영어 80점 기출앱을 통하여 영어단어와 예문을 꾸준히 보았음. 문법은 문풀전(심우철 교수님)이라는 교재를 5회독 이상하였음. 한국사 100점 강의(문동균 교수님)를 시험 3일전까지 반복해서 들었음. 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강의가 아닌 아예 입에 넣어주시는 교수님의 강의로 국가직과, 지방직 모두 100점을 받음. 어느 순간 4과목 같은 5과목을 공부하는 느낌이었고~ 정말이지 1/2특강, 1/4특강을 만나지 못했다면 합격은 기대할 수 없었을 것 같음. 행정법 90점 박준철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스스로 오엑스를 푸는 방법으로 공부하였음. 책이 정말 좋았고 요약서이므로 이해가 안가는 판례들은 교수님의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음. 행정학 95점 김중규 교수님의 압축 강의를 듣고 기출앱을 이용하여 오엑스를 반복하여 풀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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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준비과정 | 지방직이 최종 목표였기 때문에 스터디도 하지 않을만큼 면접준비를 소홀히 함. 스티마 교수님 교재를 사서 대략 훑어보고 가장 중요한 법령과 공직관 부분을 잘라서 그것 위주로 보았음. 유튜브에서 특강 몇개를 들은 후 면접 시험 전날 하나의 예시로 계속 연습하였고 면접 당일에는 그 틀에 맞추어서 기술서를 작성하였음. 결과적으로는 최종합격을 하였으나 면접 보는 동안 너무 많이 버벅거렸고 당황해서 말하는 중간에 문제를 잊어버리는 신기한 경험을 하였음. 그래서 최종발표가 나기까지 매일 이불킥을 하면서 나의 오만함을 후회하였음. 지방직 면접은 그렇게 무성의하게 하지 않을 것임. 절대로 절대로~ | ||
| 수험생활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방법 |
6년 전까지 공무원 공부를 했었기 때문에 장기기억으로 넘어간 지식들이 많아서 공부자체는 어렵지 않았음. 그러나 바로 전 퇴사한 직장에서 몸과 마음 건강이 망가진 채로 나온 상태에서 쉬지 못하고 바로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밀려오는 우울감에 많이 힘들었고 곽티슈를 옆에 두고 울면서 공부하는 날도 많았음. 어려움을 극복하지는 못했고 울면서도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한 것이 합격 비법중 하나였던 것 같음. 아침에 늦잠을 자는 날이 많았기 때문에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하는 알바를 하였는데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음. | ||
|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
지방직 시험 점수도 무난하여 나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았다고 확신함. 그것은 바로 끝없는 파이널 강의를 반복하여 수강하고 동시에 기출 오엑스도 꾸준히 풀어주는 것임. 공무원 시험 문제는 거의 대부분 읽는 동시에 명확한 답이 보이는 거지 감으로 답을 찾는 시험이 아님. (어학은 어느 정도 감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빠르게 전체를 반복해서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음. 그 역할을 해주는 것이 파이널 강의이며 오엑스나 기출은 이론을 계속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시켜줌. 공부는 수단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지만 방법을 터득하고 나니 자꾸만 공부가 하고 싶어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