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기

초시생, 비전공자는 제일 첫번째 과정인 입문부터 순서대로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수험생마다 학습 수준이 다르니, 커리큘럼 처방을 통해 나에게 맞는 커리큘럼을 진단받은 후 시작하는 걸 추천할게요!

단기 합격을 위해서는 커리큘럼 중요도에 따라 기간과 회독량을 다르게 학습하는 게 좋아요.
교정보호단기가 추천하는 중요도는 ①기출분석 ②기본심화 ③핵심요약 ④모의고사 ⑤파이널 ⑥모의고사 순이에요.

모든 과목을 동일한 시간으로 나누어 학습하기보다 본인이 자신있는 과목, 부족한 과목을 점검한 뒤 <약점 과목>을 우선 공략해보세요.
실제 교정보호단기 수험생은 영어 → 국어 → 한국사 → 형사소송법 → 교정학 순서대로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진도에 맞춰 기출 병행하는 것도 좋고요.
초시생이시라면 문법의 경우 전 범위 이론을 알아야 풀리는 문제도 있어서 확인 문제 꼼꼼히 풀고 복습만 잘 해주신 다음에 문법편을 모두 끝내고 그때부터 기출을 푸셔도 좋습니다.

초시생이라면 기본강의가 가장 중요합니다. 조급한 마음에 요약강의는 먼저 시작하지 마시고, 기본부터 시작하세요.
만일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면, 기본강의와 객관식 강의 위주로 하면서 부족한 법령부분이 발견되면 그 부분 법령강의로 보충하는 걸 추천하지만...
시간이 크게 부족하지 않다면, 커리큘럼을 따라 가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임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으로 준비 잘해서 합격 꼭 이루세요~!

선택과목제도가 사라지면서 교정보호직렬의 경쟁률은 기존대비 조금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돼요.
이러한 시기에 정말 필요한 만큼 학습하고, 시험 합격점수를 만든다면 단기 합격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10분 뒤에 배운 내용을 바로 복습하면 1일, 1주일 뒤 복습하면 한달, 한달 뒤 복습하면 6개월 이상 기억이 지속되어 ‘장기기억’으로 전환된다고 해요. 복습의 이상적 주기인 ‘10분-1일-7일-30일'을 지키며 교정보호단기와 함께 학습해봐요!

어떤 부분에서 틀리는 지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는 게 중요해요!
5~10개년의 기출문제를 모두 풀어보고 내가 부족한 부분을 파악한 뒤, 기본서 혹은 필다나로 개념을 훑으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학습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합격생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합격 키워드 '회독'을 위해서는 요약노트(단권화)가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모든 과목을 직접 요약 후 학습하기엔 시간이 모자랄 수 있어요. 그러니 공단기X교정보호단기가 잘 만들어놓은 <필다나>로 단권화 없이 다회독을 시작하세요.

실제 공단기X교정보호단기 합격생은 오히려 다른 수험생 대비 평균 성적이 2~15점 정도 낮았어요. 교정보호단기가 설계한대로 문제풀이 과정에 중심을 두고 여러 번 회독하면서 주요 빈출을 숙지한다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