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가 도착했습니다!

제목<2022년 지방직 교육행정직 합격수기> 교행 합격생의 회독 및 형광펜 활용법 추천수1

 

1.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지역, 직렬 : 전남 교육행정직 9급
-수험기간 : 2022.3.18.~2022.6.18.(90일)

 

 


2.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 전체적인 공부법 : 시간관리(다회독) 및 형광펜 활용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은 2019년에 공부해둔 베이스가 있었고 교육학은 처음 공부해보는 과목이었습니다. 수험기간이 짧은 만큼 교육학을 초반에 빠르게 정복하고자 하였습니다. 교육학 기본개념 + 기출을 다 끝내고 행정법, 한국사, 교육학 이렇게 회독하면서 영어는 매일 하프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국어는 암기과목 3번 볼 때 한번만 봐서 감만 살려두는 식으로 했습니다. 형광펜을 색깔별로 많이 사서 구조화를 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큰 틀은 회색, 녹색 등으로 표시하였고, 기출지문은 연두색 자주 틀리는 것은 파란색, 기출지문중에서도 틀린 지문은 주황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 과목별 공부법

국어(강의x)
이선재(한권으로 정리하는마무리 + 동형모의고사vol.2)
문법은 공부를 안하면 풀 수 없기 때문에 문법과 한글맞춤법, 한자성어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독해는 영어독해를 하면서 감을 올렸기 때문에 국어에도 비슷하게 적용하자고 생각하였고 시험직전 1주일간 동형모의고사를 통해 감을 올린상태로 시험장에 갔습니다.

영어(이동기 기적의특강, 김기훈 이기다독해)
교재 : 이동기(기적의특강, 하프모의고사vol.1 / vol.2 / 합격편) 김기훈(이기다독해)
-어휘 : 수험기간이 짧아 어휘를 외울 시간이 많이 없어 운동하는 시간에 기적의 특강책을 사진으로 찍어서 외웠습니다. 독해용 어휘는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어휘를 해설지에 체크하고 그날 저녁에 복습할 때 다시 보는 식 으로 공부했습니다.
-독해 : 독해는 ‘김기훈선생님 이기다독해’를 듣고 독해법을 다시 상기시킨 상태에서 했습니다. 이동기 선생님 하프모의고사를 매일 풀면서 감을 잡았습니다.
-문법 : 기적의 특강에 있는 문법과 하프모의고사에 있는 문법문제위주로 외웠습니다. 처음에 프리패스 결제할 때 준 영어 책으로 to부정사 라던지 주요 문법 포인트만 외웠습니다.
 
한국사(강의x)
교재 : 문동균 기출문제집, 필기노트
기존에 공부했었던 필기노트를 버리지 않아 빠르게 틀을 잡아서 문동균선생님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했습니다. 수험기간이 짧고 지방직 문제가 지엽적인 문제는 없어지는 추세라 하여 콤팩트하다고 소문난 문동균선생님 기출문제집으로 선택하였습니다. 형관펜을 이용해 필기노트로 빠르게 구조화를 하고 기출문제집과 바로바로 비교하면서 공부했습니다.

행정법(개인정보특강, 최신판례특강, 행정기본법 특강)
교재 : 써니행정법(기출문제집, 행정법총론SOS 필수 옳은지문 워크북)
행정법을 기존에 공부 했었던 베이스가 있었고, 현직에서 근무하면서 행정법관련 용어들에 대해 낯선감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과목이 워낙양이 방대해서 회독에 시간이 가장 오래걸리는 과목이었습니다. 기출문제집으로 문항별로 출제 포인트를 잡고 ‘써니행정법총론 SOS 필수옳은지문 워크북’으로 옳은 지문을 눈에 익혀서 어색한 문장을 잡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교육학(기본서강의)
교재 : 이경범(기본서 , 기출문제집, 필기노트, 교육관계법)
베이스가 전혀없는 과목이라서 초반에 투자를 많이한 과목입니다. 하루에 3강씩 1강듣고 1강복습 하고 3강 마무리 후에 개념 복습하고 기출문제집으로 한번 더 복습하였습니다. 거기에 필기노트를 통해 형광펜을 이용하여 구조화를 해서 빠르게 성적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3.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강의와 자습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위기상황일 때 극복하는 법 : 운동과 휴식
아침에는 반드시 산책갔다와서 씻고 공부했습니다. 집공부 특성상 공간이 분리되지 않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나가서 출근하는 것과 같이 시간공간을 분리해주었습니다. 같이 공부하는 사람이 없어서 외로움을 견디기가 어려웠습니다. 심할 때는 친구들과 만나서 밥도 먹고 영화도 보면서 외로움을 없애고 나서 공부 하였습니다. 하루 중에 집중력이 떨어질 때는 산책이나 헬스장에 가서 공부생각 하지 않고 운동에 집중했고 그 에너지로 다시 공부했습니다.(시험직전에는 운동하면서도 암기했습니다.) 주말에는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서 영화를 보거나 좀더 잠을 잤고 몇시간 놀다보면 질려서 다시 공부하게 됐습니다. (토요일에는 저녁에 쉬었고 일요일에는 오전에 쉬었습니다.) 계속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무리하게 되면 다음날 공부에 지장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