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패턴
아침 기상후 아침 먹고 독서실에 갑니다. 아침 시간에는 졸기 십상이기에 서서 공부하였고 오전 시간 공부후 집에서 식사후 다시 독서실로 갑니다. 식후 졸리기 십상이기에 서서 진행해줍니다. 어느정도 서있고 난후에는 앉아서 공부하다가 운동을 하러 갑니다. 수험생활동안에는 체력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운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끝내고 집에서 식사를 하고 집에서 공부를 시작합니다. 저녁 시간에는 집중이 잘되어서 주로 암기나 취약부분에 집중하여 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 평일동안에는 주로 이러한 패턴들을 반복하며 생활 하였던것 같습니다.

과목별학습법 및 수강강사패스 활용방법
저는 이 시험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이 문제를 잘 풀수있느냐인것 같습니다. 머리에 집어넣는것보다는 꺼내고 왜 틀렸는지를 파악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공과목인 경우 선생님 두명 이상의 커리에 있는 문제집을 모조리 풀고 2회독 이상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자주 나오는 판례는 보자마자 알수 있을정도면 충분합니다. 영어는 매일 문법문제를 풀며 감을 유지했고 국어는 기본서를 보며 감을 유지했습니다. 많이 풀기만 하는것 보다는 다시 틀리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많이 틀렸던 문제는 체크하여 모아서 풀도록 하면 더욱 도움이 될것입니다.

면접준비과정
저는 스티마 선생님의 면접강의를 보며 준비했습니다. 또한 스터디도 병행하였는데 스터디를 함께 하며 강의에서 들었던것을 활용하며 진행하면 더욱 효율적일것입니다. 그리고 스터디원에게서 듣는 피드백또한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실강도 참여해보시면 더욱 좋을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자기 경험을 잘 녹여내 공직가치와 잘 접목 시켜보도록 하시면 더욱 준비가 수월하실것이고 경험이 비교적 적다면 면접준비과정에서 경험을 만들어 활용할수도 있습니다. 꾸며내기보다는 자신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잘 보여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점과 극복방법
아무래도 어려웠던 것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때문이 었던것 같습니다. 아무리 공부해도 실수 할것 같다는 걱정 또는 점수가 잘 안나올것 같다는 불안감 등이 가장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도움이 되지 않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해도 달라지는것도 없을뿐더러 자신만 힘들다는것을 깨닫게 되면 무익한 걱정을 버리고 그냥 평소에 하던것 처럼 꾸준히 해나간다는 생각으로 정진하면 좋은 결과를 보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믿고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분명 끝에는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 되어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합격으로이끈 나만의 키포인트
우선 멘탈관리와 체력관리를 했는데 스스로를 믿고 묵묵히 나아가고 운동을 통해 체력을 관리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문제를 풀며 노력했고 마냥 많이 풀기보다는 왜 틀렸는지 점검하고 다시 틀리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반복하려고 노력하였고 스트레스 관리 또한 해주었습니다. 기출에 나오는것 열심히 숙지하고 많이 틀리는거 다시 안틀리게 하고 최신 판례 잘 숙지하고 모의고사 풀며 변칙적인 유형 대비하고 기본서 보며 기본적인거 충실하고 단어 잘 외우고 감 잃지 않도록 노력하고 이러한 부분들 빼먹지 않고 반복하다보면 좋은 결과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